마산 양덕동 맛집, 클래식그라운드(CLASSIC GROUND) 방문 후기 (가격정보)

마산 양덕동 맛집, 클래식그라운드(CLASSIC GROUND) 방문 후기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마산 맛집 리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마산에 친구만나러 갔다가 핫한 1인 레스토랑 클래식 그라운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5인이하 입장가능한 테이블 5개가 있는 아담한 가게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음식도 천천히 나오는 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인원수가 많으신분들은 식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5인이하로 친구들끼리 방문하기 좋고, 데이트하러 오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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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그라운드

연락처: 055-253-9635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호천동길 36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매일 15:00 - 17:00

휴무일: 월요일휴무

특이사항: 1인 셰프 레스토랑으로 예약불가, 단체석 없음, 최대 5인 입장 가능

-주차장 없음(갓길에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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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및 음식 가격 먼저 공유합니다.

메뉴판이 특이합니다.

예쁘죠?

가죽 다이어리같습니다.

해물누들과 게살크림누들입니다.

각각 가격은 16,000원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주문해서 먹은 메뉴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신묘한 파스타(매움)- 17,000원

라구 파스타-15,000원 입니다.

파스타 가브라스-15,000원

파프리카 게살로제 파스타-14,000원입니다.

감바스 알리오-14,000원입니다.

여기까지가 면류입니다.

다음은 리조토입니다.

저희가 먹으려고 한 메뉴는 모두 당일 소진되어서 못먹었답니다.ㅠㅠㅠㅠ

스테이크를 올린 버섯리소토 & 로메스코 쌈장 - 29,000원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안 먹었는데 자주오는 친구의견으로는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레드와인 LA갈비 스튜 & 보리크림 리소토-17,000원입니다.

당일 수량 모두 소진으로 저희는 못 먹었습니다. ㅠㅠㅠ

아쉬워라...

소곱창 먹물리소토-17,000원입니다.

클래식그라운드라고 검색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주말 점심에 간 거였는데 이미 당일 수량 소진이여서 못 먹었습니다.

아쉬워라..

에이드입니다.

자몽, 애플망고, 미드나잇 블루-7,000원입니다.

아래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블루베리 피자-16,000원

-시트러스 홈 치즈 샐러드-13,000원

-미트볼 딥디쉬-19,000원

-스위트 포테이토 딥디쉬-19,000원 입니다.

저희는 블루베리 피자를 주문해봤습니다.

가장 인기 많은 클래식 딥디쉬피자 - 23,000원입니다.

저희는 대기하면서 마카롱을 많이 먹어서 배가 좀 불러서 적게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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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터는 클래식그라운드 가게 내부와 실제로 주문한 메뉴 사진입니다.

주방은 오픈식으로 모두 열려있습니다.

실제 꽃인 장화와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입구를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코너입니다.

왼편에 작게 보이는 종이에 대기자 이름과 연락처를 적습니다.

나중에 차례가 다가오면 가게에서 전화가 옵니다.

1시 40분쯤 입장해서 다 먹고 나오니 가게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입구에서 왼쪽입니다.

4인 좌석 2테이블과 오픈 주방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정면에 바라보면 4인좌석 3개입니다.

저렇게 음식이 남이있는 곳이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입니다.

뒤에 보이는 문을 열면 화장실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문을 열고 나가면 화장실입니다!

문을 밀어야합니다!

주방 옆 테이블 예뻐서 찍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전등이 참 아기자기 귀엽습니다.

이제부터는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매달 변경되는 에피타이저입니다.

사장님이 매달 메뉴를 정해서 바뀌기 때문에 매달 다르다고 합니다.

클래식 그라운드만의 매력입니다.

겉은 토마토인데요.

과연 자르면 안에 뭐가 나올까요?

단순 토마토가 아니라 안에 샐러드가 있더라구요.

접시에 같이 나온 소스 (꿀 같았습니다.)를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블루베리피자입니다.

다양한 치즈와 곁들어진 블루베리의 조합은 환상적이였습니다.

뜨끈뜨끈해서 치즈가 녹아 내리던 피자!

또 먹고 싶네요..

두툼해서 맛있었어요.

피자는 역시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신묘한 파스타입니다.

별로 안 맵다고 해서 먹었지만 저한테는 매웠습니다.

저는 매운걸 아예 못 먹는 맵찔이 LV.1

양념이 진짜 맛있었어요. 공기밥 추가로 시켜서 양념 쓱싹 비벼먹고 싶을정도로 맛있었던 파스타입니다.

먹물파스타면에 크림기반의 소스였습니다.

라구파스타.

친구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메뉴입니다.

양념 진짜 최고!

밥도둑 양념같았어요.

공기밥이 있다면 양념에 쓱싹 비벼먹고 싶었습니다.

면은 다 먹어도 양념이 남아서 양념 계속 긁어먹었네요.

진짜 맛있어요!

사람은 많고 가게가 아담해서 대기가 필수인 가게지만 음식이 맛있기때문에 재방문의사 넘칩니다.

먹지못했던 리소토를 맛보고 싶네요.

마산 양덕동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