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별글

부산 금정문화축제 야경 및 유등전시 장전역 부근 온천천일대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1. 11. 16.
728x90
반응형

부산 금정문화축제 야경 및 유등전시 장전역 부근 온천천일대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온천천 부산대에서 장전역 방향에 작게 진행중인 금정문화축제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가진 저녁에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음악도 나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정문화축제 '환상의 빛으로 여행'은 11월 12일부터 시작하여 11월 25일까지 개최되며 온천천 유등 점등시간은 17:00~22:00까지입니다. 이번 행사는 금정구청과 금정문화재단에서 시행하며 금정구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머리를 보고 오 용이다~! 했는데 몸통은 잉어와 유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신토불이~~~

우리 것이 최고여~~~~

사자탈을 쓴 놀이를 하는 사람같습니다.

 

 

 

 

 

 

사물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실물이 더 예쁘니 꼭 가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제대로입니다.

 

 

 

 

유등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활기가 가득합니다.

 

 

 

 

 

 

한 곡조 뽑아내는 여성과 그 노래에 춤을 추는 남성입니다.

이 역시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번에는 동물입니다.

사자가 정장을입다니 젠틀맨같습니다.

동물들이 등장하니 정말 귀엽습니다.

 

 

 

 

 

 

사자의 표정도 사랑스럽습니다.

옆에서는 여우가 바이올린을 켜네요! ㅋㅋ

 

 

 

 

 

 

악어와 새, 비보잉을하는 토끼와 원숭이까지 동물들 음악대가 정말 귀엽습니다.

이쪽은 물살이 새서 밑에 안 비춰지더라구요.

 

 

 

 

 

배와 후크선장입니다.

피터팬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아깝지만 피터팬과 요정웬디는 없었답니다.

 

 

 

악어 또한 생동감이 넘치며 귀엽습니다.

 

 

 

 

 

 

묘기 부리는 삐에로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알록달록해서 화사합니다.

 

 

 

 

 

추억의 한국 캐릭터 뿌까입니다!!

어린시절 뿌까 필통이랑 가방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온천천 물가이니 다수의 물고기떼입니다.

물에 빛반사되어 정말 이쁩니다.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이쁩니다.

 

 

 

개구리 소년 ~ 빰빠라 ~ 

추억의 캐릭터죠

개구리 소년과 그의 연인입니다.

 

 

 

 

 

 

연잎에 앉아있는 뒷모습이 귀여워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정말 입체감느껴지도록 생생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물고기떼들이 화사하니 참 예뻐서 반대편에 넘어가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저녁먹고 산책을 하고 나니 좋더라구요.

가볍게 저녁 마실로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