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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 좀비 전시회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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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 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 좀비 전시회 방문 후기

 

 

 

 

 

 

요즘 인기 많은 전시회인 무라카미 다카시: 무라카미 좀비 전시회입니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며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벡스코와 맞은편에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입니다.

다만 대기가 너~~무 깁니다.

 

입구에서 입장권 발권하는데 대기합니다.

여기서도 20분 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2층에 올라갔을 때 얼마나 놀랐는지, 줄이 꼬불꼬불 뱀처럼 서있더라구여 ㅋㅋㅋ

1시간을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혼자 방문한 전시회라서 대기한다고 진이 다 빠졌습니다.

 

 

어쩌다 시기가 적절하게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했지만 몇주지나니까 머리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

 

 

 

 

 

 

 

 

다 해골이다.

형형색색 색감이 정말 화려하다.

그리고 각 작품마다 크기가 정말 크다.

그래서 시원시원하고 작가가 세세하게 해골마다 색상이랑 묘하게 다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색감이 정말 화려합니다,.

불교와 관련된 그림입니다.

 

 

 

1층 입구에서 볼수있다.

굉장히 크고 화려하다.

이 작품앞에서 사진 찍는다고 또 대기줄이 있었다.

과감히 지나갔다.

 

 

 

 

 

 

 

 

위 작품의 뒷면이다 .

굉장히 괴기스럽다.

 

 

 

 

 

 

이 구간에는 다 꽃으로 캐릭터를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 그야말로 사람들 포토존이다..

얼마나 사진을 찍어대는지 줄을 서서 사진을 찍어서 기가 빨렸다.

이번 좀비전시회는 많은 인파에 치여 관람객이 좀비가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귀여워서 한 장.

 

 

 

 

 

 

여기가  핫한 포토존이다.

 

 

 

 

 

 

 

바닥도 귀여워서 찍어봤다.

 

 

 

 

 

 

 

 

대체적으로 작품의 크기가 매우 크고 압도적이다.

세세하게 다 표현된 것이 신기하다.

다만 약간의 괴기스러움이 느껴진다.

 

작품 전체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사람이 매우 많은 관계로   부분 부분만 찍게 되었다.

 

 

 

 

 

 

 

 

 

처음 전시회에 입장하면 정 가운데에서 맞이 해준다.

 

 

 

 

 

 

제일 단조롭고 깔끔했으며 작고 귀여웠다.

 

 

 

 

 

 

 

 

 

 

위의 그림을 형상화한것인데

이 앞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실제로 제일 귀여웠다.ㅠㅠㅠ

 

비슷한 꽃 인형이 있는데 갖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이 방의 컨셉은 밝고 활기차다

 

 

 

 

 

 

 

캐릭터가 모두 다르다고 설명들었다.

굉장하다.

 

 

 

 

귀엽 깜찍

 

 

 

 

 

 

무라카미 작가의 작품으로 영화화된 것들을 전시한 구역이다.

아주 큰 괴물이 입구에서 맞이해준다.

무섭기보다는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가득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등 영화 제작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내용이 있는 책이 있다.

 

 

 

등장하는 괴물들 숫자가 굉장한데 귀여워서 촬영해봤다.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 그 연기를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솔직히 볼거 많고 느낄거 많은 전시회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제대로 못 봤다.

평일에 다시 갔을 때 사람이 없어서 관람하기에는 편했지만 엄마가 다리아프다고 해서 전시회를 10분만에 나왔다;;;

그래서 뭘 보고 느낄새가 없었던 전시회지 않나 싶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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