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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 독서챌린지 '김재약은회1기']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김약국의 딸들 2주차입니다.
[박경리 작가 독서챌린지 '김재약은회1기'] 2주차 후기


하루이 조금씩 읽으니까 독서가 부담스럽지도 않고 즐겁다.
본격적인 2막을 읽었다.
김약국의 딸들 4자매의 등장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헷갈린다.
* 김약국의 딸들 5명 중 한 명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 *
용란에게 말하고 싶다.
그냥 한돌이랑 정분나서 도망가 버리지 왜 약쟁이 가정폭력범과 결혼하나고 ㅠㅠㅜ
속상하다.
용란아, 그 가정폭력범에게서 벗어나 도망가거라. 꼭 통영에서 계속 살아야하니? 부모님이 계신데, 이혼하고 친정으로 들어가거나, 그게 떠떳하지 못하면 도망가라!¡!!!
정말 용란에게 계속 말해주고 싶다.
그녀의 남편의 타고나길 몸이 약해 사내구실도 못하고, 일도 안해 돈도안줘, 그저 환쟁이에 약산다고 집에 기물 파손에 아내를 때리는 가정폭력범이다. 거기다가 술먹고 패악질까지 가지가지한다...
김약국은 아버지인데 그냥 딸들의 인생에 크게 관심없고 방관하는 👨 아버지로 느껴저 마음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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