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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엄청 기대를 했었다
김혜자 배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감이 컸고, 그 외 다른 등장 배우들이 짱짱했다.
넷플릭스의 굿플레이스 같은 드라마를 기대했다.
1화에서 4화까지는 그래 괜찮았는데
5화부터 정말 응???? 스럽다.
큰 줄거리가 없다.
이야기가 없고
지지부진한 전개에 작가가 혹시 최근에 키우던 개가 죽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무슨 반려견 이야기가 엄청 믾다. 매 회 개역할 조연들이 등장한다...
그럼 다른 반려동물도 다 넣어주던가
고양이 고슴도치 뱀 등등등....
아니.. 뭐야 이게?
쏘냐 고양이는 몇번 등장 후에 이제 나타나지 않는다
분량실종! ㅋㅋㅋ 뭐여..ㅡㅡ
그리고 한지민은 지옥에서 하차해야하는데 손석구의 도움으로 천국에 도착한다.
기억을 잃었고 솜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내는데..
이 빨리 기억을 찾던가 ~ 지옥을 보내던가 ~
손석구와 불륜인가? 묘하게 분위기가 구리다.
이정은은 살아있을 때, 사장님( 김혜자)에게 충성을 약속하며 엄마처럼 의지했었다.
김혜자의 사망으로 슬픔을 견디지못하고 죽어서 천국까지 어찌저찌해서 왔는데...
왜 천국와서 남미새가 되었는가...??????????
딱히 스토리가 없어서 진짜 답답하다.
갑자기 시어머니 등장으로 시집살이인가? 했지만 또 힐링물로 바꾸려고 하는중에 당사자 끼리 대화를 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전한다
답답...ㅋㅋㅋ
기대작 치고 별로다 넘 실망이다 ㅠㅠ
등장인물들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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