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젊음을 믿고 괜찮겠지 난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실현한지 이제 6개월 차다...
24년도 12월부터 교대근무를 시작하였는데 정말 고통스럽다.
야간 일주일 근무하고 나면 온몸이 아프다.
일단 피부로 바로 드러난다.
얼굴에 온갖 것들이 올라오고, 알레르기가 동반되어 삶의 질이 떨어진다.
온몸이 아프다...
온갖 염증들이라는게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각종 병원에서 염증약을 처방받는다.
공복혈당, 간기능수치, 혈압, 체중증가 등.... 안 좋은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하
돈이라도 많이 벌면 그래 좋다~ 하겠는데 그래봤자 최저시급..
근로조건이 열악하다
공백기가 오래 있었고 다른 직종으로 변경하면서 이렇게 고통받는 것같다.
어짜피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못할거라면 중소기업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할걸
실제로 여러 회사를 다니다보면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규모가 꽤 큰 회사도 여럿이였다
좋은 시절 다 지나갔다.
여기서 앞으로 어떻게 계속 다닐지 걱정이다.
체력적으로 너무 고통스럽다.
몸이 아프다.
병원비도 아깝고..
얼굴보면 엄청 삭는게 티가 난다..
늙는다 늙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