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 가방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병을 가지고 오면 가방을 준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민 분들은 각 가정에 플라스틱병이 있다면 가져가서 가방 받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때문에 해양 생태계 오염 등 많은 환경 문제가 유발되고 있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도에서 캠페인을 시행하는데요.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일시: 6월 4일 ~ 5일

 

장소: 제주시 이도2동 재활용 도움센터 (학사로, 독짓골)

대상: 제주도민

준비: 페트병 16개 이상

 

 

소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3월부터 시행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과 연계한 것으로

 제주에서 분리 배출된 페트병을 사용해 국내 최초 100% 페트병 리사이클 제품의 출시 판매와 페트병 분리배출 홍보를 위해 추진된다.

리사이클 제품은 제주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분리배출·수거된 페트병을 도외 플라스틱 재가공업체를 통해

 효성TNC에서 리사이클 섬유를 생산하고,

플리츠마마에서 제주를 상징하는 감귤, 바다, 자연의 색깔을 입힌 의류, 가방 등 상품화한다.

 

이 상품화된 의류 및 가방을  6월12일부터 온라인몰에서, 6월19일부터는 제주공항 JDC면세점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제주시 이도2동 재활용도움센터(학사로, 독짓골) 2개소에서 진행되는 분리배출 캠페인은

 페트병 16개 이상을 모아 분리배출 하는 도민들에게

페트병 리사이클 가방을 교환해 주면서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출처 : 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