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1 상견니 남자주인공 허광한 사랑한다 아니 안사랑한다. 사랑한다 안사랑한다. 그렇다. 난 드라마 상견니를 보고 공룡상 남주 허광한씨에게 사랑에 빠졌다. 2020년 새해에는 바빠서 누군가에게 내 마음의 방을 내줄 수가 없었고 2월 이후 심각해진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내 마음은 닫혀버렸다. 드라마 상견니를 보고 난 이후 올해 오지 않았던 봄이 드디어 내 마음에 다시 찾아왔다. 그의 이름은 허광한. 상견니에서 교복을 입으며 내가 과즙상이다. 내가 바로 이 바람직한 청소년의 표본임을 자랑하던 그는 실제로 올해 31살이라고 한다. 내가 어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머리카락부터 저 아름답고 가는 손가락. 그리고 그의 청량미 넘치는 얼굴은 20대 초반과 같이 싱그러우며 빛이 난다. 나에게 허광한은 공유상 연예인이다. 웬지모르게 공.. 2020.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