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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별글

부산 송상현광장 연등축제(~5.27)

by 별일있게 산다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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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각지 다양한 축제들이 취소되었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송상현 광장에서 화려하게 진행되었던 연등 축제가 떠올랐다.
올해는 축제 대신 연등 전시만 5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수 갔다왔다.

 

낮보다 해가 지니 확실히 이쁘다.

나팔부는 선녀

북치는 선녀

멀리서 전체샷을 찍어봤다.
탑을 중심으로 양 옆에 연등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가까이서 촬영해보았다.

좀 더 근접하게 찍어봤다.

연꽃을 아름답게 잘 표현했다.

올해 2020년이라 있는거 같은데
쥐들이 깜찍하다.

불교에서 코끼리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평온한 마음이자 정신적 힘을 상징한다고 한다.
흰색은 불교의 순결함과 거룩함을 나타낸다.

호랑이와 여우가 굉장히 귀엽게 표현되어있어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여우는 근데 어딜 바라보는 걸까?

같이 간 친구가 좋아했던 거북선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 웅장함이 잘 느껴진다.
굉장히 멋졌다.

이런 연등 축제에 빠지지 않고 있는 용

요건 해태 표정이랑 몸짓이 귀여워서 찍었다
너무 귀엽지 않은가?

4대천왕 중 한 명일까?
잘 모르겠다.

제일 멋졌던 연등작품이다
섬세해서 눈길을 이끌었다.

조금 더 확대 사진으로 보자.
산에 있는 암벽과 구름이 참 한국적이다

더 자세히 보면 귀여운 산속 암자가 보인다.
어떻게 암자까지 넣을 생각을 했을까?

반대편에서 찍은 전체화면이다
코로나로 거리두기 중이여서 전시 방향도 정해져있고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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