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LIFE,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방문 후기, 여름 실내 데이트 추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방문 후기, 여름 실내 데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방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커플할인을 받아서 입장했습니다.

매표소에서 커플 사진을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6,000원으로 2명이서 32,000원으로 입장했습니다.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은 성인 입장료가 29,000원이기때문에 할인을 꼭 받아서 방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나면 직원분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놀란표정, 손하트 표정으로 2장을 찍은 후 번호표를 줍니다.

나중에 출구에 나와서 번호표를 제시하면 찍은 사진을 5,000원에 인화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상술인 마케팅★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2층으로 내려가면 본격적으로 관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하 2층에 딱 도착하면 바닥부터 강렬합니다.

우리를 맞이하는 바닥.

 

 

 

 

예쁘지 않나요?

입구부터 화려하게 꾸며놔서 굉장히 시선이 많이 갑니다.

 

 

앞에서 신기해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들어갔습니다.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열대우림지역 구역입니다.

 

피라냐인데요!

 

정말 잘꾸며놓지 않았나요?

 

입장해서 정말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사진과 동영상을 어마무시하게 촬영했는데... 1000장 가까이 촬영한 것 같은데 초점이 많이 나갔습니다..^^

네 저는 똥손입니다.

 

사진도 잘 못 찍는데 나름 노력해서 많이 찍었거늘 집에서 확인하니 사람이 많이 찍히거나 초점이 나가서 흔들린 사진이 대다수였습니다.

아 마음아파..

 

 

 

 

 

노란 개구리 정말 귀엽지 않나요?

네!

눈치 채셨겠지만 독개구리입니다.

 

강렬한 노란색에 감춰진 독이랄까요?ㅋㅋㅋ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중간중간 보면 위에 사투리로 저래놨는데 전혀 의미없는 문구.

컨셉과 맞지 않아서 읭? 스럽습니다.

 

 

 

 

펭귄도 있었는데 저 안쪽 벽에 있어서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도 잘 안 보여서 첨부를 안했습니다.

 

아쉬운 맘을 보내며 옆을 지나가는데 간단한 체험부스가 있더라구요!

 

발표시 된곳에 서서 제가 움직이면 제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앞의 스크린속 펭귄이 움직인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여러번 춤을 췄답니다.

 

 

 

아마존강 컨셉구역으로 가는 입구입니다.

 

노란색과 검정색을 컨셉으로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옷도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아서 대충 보고 넘어갔습니다.

 

 

 

 

 

정말 잘꾸며놨죠?

 

중간에 불고기도 귀엽습니다.

 

 

 

 

아까 위의 구역을 지나면 패션구역입니다.

 

패션과 아쿠아리움을 접목시킨 구역으로 굉장히 이색적이며 신기했습니다.

 

여기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으로 많이 꾸며놔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밑에는 상어입니다.

상어가 굉장히 빨리 움직여서 신기했었습니다.

 

 

 

 

 

이쁘죠?

화장대로 꾸며놨는데 저 거울에 어항처럼 꾸며놨어요!

 

 

 

 

여기서부터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옷과 소품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찍기 좋습니다.

 

 

 

 

적나라하게 저희가 나와서 블러 처리했는데 좀 이상하네요.

호러블...ㄷㄷ

 

 

화장품을 의자처럼 만들어놨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누가 저렇게 물을 버리고 갔는지..도덕의식, 윤리의식, 절레절레.

 

 

제일 줄이 길었던 구간입니다.

뒤에 들어가서 물속에 있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바람도 나와서 머리도 휘날리고,, 칼단발인 저에게는 엽사만 나왔습니다.

 

 

하이힐입니다.

앞굽은 수족관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안에 작은 물고기가 여러마리가 있는데 귀여웠어요.

 

 

 

파우치!

 

각 벽에 서서 커플 사진 많이 찍던데 저희는 부탁하기가 뭐해서 각자 사진을 찍었답니다.

왼쪽 향수도 어항이라 안에 물고기가 있답니다.

 

 

 

 

 

세로로 높아서 2층 높이의 수족관입니다.

안에 다양한 물고기가 있었고 빠르게 많이 움직이더라구요.

 

 

 

 

손을 씻고오면 상어의알과 불가사리와 멍게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물이 엄청 차가워서 놀랬습니다.

 

체험전에 손씻기 -> 체험후에 손씻기

 

 

 

맞은 편에 있던 틀린 그림찾기 터치 게임!

진짜 재밌게 했는데 .. 저거한다고 12시에 상어밥주는 쇼를 놓쳤답니다.

 

정말 아쉬워요ㅜㅜㅜ

 

여러분 낮 12시에는 상어 밥주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하 3층으로 가세요!

 

 

게임하고 옆에서 서핑타는 듯한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찰칵찰칵.

 

 

 

지하3층으로 가면 이제 심해컨셉구역입니다.

 

약간 우주같고~ 형광색이 눈에 띄네요.

이 구역에서 봤던 심해의 수중생명들이 신기했습니다.

 

몸에서 형광빛이 나더라구요.

 

 

 

 

 

잘 꾸며놨죠?

사진상 뒤에는 뒤에 수족관이 있습니다.

 

 

 

 

 

진짜 인상깊었던 것 중 하나인 해파리입니다.

 

사람들이 많고 시끄러워서 그런가 덜 움직이더니 사람 적고 조용하니까 열심히 다들 움직이더라구요.

사진은 1장이지만 해파리 종류가 여럿이라 정말 다 인상깊었습니다.

 

고요함에 빠져든달까요?

 

몽환적이면서 나오는 음악과 수족관 배경색이 변하면서 또 느낌이 달라지고 색달랐습니다.

 

재방문할때 펭귄, 해파리, 가오리보러 가려구요.

 

 

 

 세워져 있는 지렁이 같이 생겼지만 이 친구들은 물고기입니다.

모레속에 자신의 몸을 고정시켜서 저렇게 생활하는 친구들입니다.

몸에 점액질성분이 있어서 빠지지 않고 모래속에 몸통을 고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 찍었는데 저 상태로 갈대가 바람에 흔들리듯 흔들리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앗, 지금보니까 눈 마주쳤네요.

 

 

 

입매가 귀여운 가오리!!

 

가오리 본다고 멍때리면서 계속 의자에 앉아서 수족관만 쳐다봤죠.

 

 

 

아까 위에서 말씀드린 2층 높이의 수족관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왕크니까 왕귀여워...

 

 

따봉 가오리!

 

 

 

 

 

오랜 기다림속에서 봤던 대형 거북이입니다.

 

거북이가 있다는 안내문은 읽었지만 못 봤다가 집에 가려니까 상어랑 같이 지나가더라구요.

 

터널처럼 큰 수족관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여러 해양생물들을 관찰했답니다.

 

이빨이 굉장했고 무서웠어요.

 

 

 

터널 바닥도 귀엽죠?

천장도 다 수족관이랍니다.

 

 

 

그 다음 구역이 또 있었습니다.

 

발모양에 올라서면 조명 색이 바뀌고 소리도 난답니다.

 

발모양이 6갠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가운데 있는 물고기도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요 물고기입니다.

신기하게 생겼죠?

긴 지느러미가 세로로 여러갈퀴로 나 있고 꼬리모양도 신기합니다.

새의 꼬리처럼 생겨서 묘하네요.

 

 

 

 

출구쪽으로 나오면 마지막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북극 구역입니다.

 

저 아이스볼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작은 수족관으로 안에 다 물고기가 있답니다.

 

 

 

 

귀엽죠?

원래 여기는 물 채워져서 아이들 물놀이를 가볍게 할 수 있는 곳이라는데 코로나로 지금은 이용불가입니다.

 

사진만 담아왔습니다.

 

 

 

꽃과 함께 물고기.

지금보니 눈동자가 빨간색이라서 조금 무섭네요.

 

 

 

 

 

사진찍을 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제가 아이스볼에 들어가서 사진찍는 건데, 뒤에 어항에 잉어가 움직여서 신기했습니다.

 

각 옆에도 다 어항입니다.

 

 

제일 신기했던 곳!

아이스크림처럼 꾸며놨는데 다 어항입니다.

 

저 안쪽에 동그란 어항에 머리에 혹난 것 같이 생긴 물고기가 있습니다.

 

신기신기.

 

 

 

 

대망의 기념품 가게입니다.

 

인형 진짜 갖고 싶었는데... 종류가 너무 많으니까 못 고르겠더라구요.

 

선택하고 고르는게 저한테는 스트레스라서 오히려 사라고 판을 깔아주면 못 산답니다.

 

 

 

 

 

 

 

각각의 장난감과 인형이 많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컵이라던가 다른 기념품도 많은데 저는 오직 인형 중에서만 고르다가 아쉽게도 못샀네요.

 

 

 

 

여기서도 사진 찍으면 좋을 거 같아요.

 

전 찍었답니다.

 

 

 

아기들이 매면 진짜 귀엽겠죠?

 

가방.. 귀여워요.

 

 

 

 

저를 혼미하게 만들었던 인형들.

쿠션이나 배개로 쓸 수 있는 인형이였습니다.

촉감도 부드럽고 진짜 아쉬워요.

 

그냥 아무거라도 하나 살걸.

 

 

 

귀엽죠!!!!!!!!!!!!!!!!!!!!

 

다양한 인형들이 땋!

 

크기도 아주 작은 친구들부터 중간크기까지 다양하더라구요.

 

 

 

 

회색펭귄 귀여워..

 

 

옆에 물개?

물범도 진짜 귀여웠어요.

 

 

 

 

윗칸에는 인형이 많이 비었네요.

역시 귀여워...

 

 

 

 

 

 

이렇게 갔다오니까 상어밥주는 걸 못봐서 더 아쉽습니다.

 

지하3층 상어 밥은 12시!!!!!!!!!!!!!!!

 

 

기념품가게에서 인형은 하나 사자!!

 

진짜 작은거는 1만원이였고 보통 2만원에서 39,000원까지는 했습니다.

 

인형 가격대가 좀 있죠?

ㅜㅜㅜ

 

 

 

코로나로 사람이 아예 없을 줄 알았어요.

저희는 11시 30분 전에 입장했습니다.

사람이 적은 편이였고 2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오후되니 사람이 많더라구요.

 

안에 생활속 거리두기를 하려고 노력했고 2층에 포토존 말고는 별로 사람들과 부딫힐일이 없었습니다.

 

가족단위일행, 커플, 친구들끼리 온 성인들도 많았습니다.

 

다양하게 볼거리 즐길 수 있고 시원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재방문 의사 넘치고, 다른 게시글에 아쿠아리움 할인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거기서 해당되는 할인가를 찾아서 할인받고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