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중고서점 부산 수영점 방문 후기

 

예스24중고서점 부산 수영점 방문 후기

책 사러 예스 24중고 서점을 방문했습니다.

 

단순히 책을 사는 공간이 아니라 여러 문구류와 기타 상품을 함께 팔고 안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어서 좋은 복합공간입니다.

 

 

 

매달 예스24에서 나오는 월간지 입니다.

알만한 작가들이 모델이네요.

 

 

 

 

6월호는 이미 읽고 블로그에도 한 번 기록을 남겼었습니다.

 

 

 

 

 

예스24중고서점 부산 수영점

 

주소: 부산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연락처 : 1566-4295

 

영업시간 : AM 11:00 ~ PM 08:00

 (주말,공휴일 AM 11:00 ~ PM 09:00) / 설날(음력), 추석 당일 휴무

 

공식홈페이지

 

http://www.yes24.com/Mall/UsedStore/Detail/Suyeong

 

 

 

 

 

중고서점 입구에서부터 강렬합니다.

 

다른 중고서점과 다르게 2층 규모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양 벽에도 다양하게 꾸며놨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공간에 꽉 채워져 있습니다.

저렇게 중간에 작품이 매번 바뀌는데 f1963에 전시하는 작가의 작품으로 주로 채워져 있더라구요.

 

 

 

 

 

일반의자와 이렇게 생긴 특이한 의자도 있습니다.

 

별로 일 거 같은데 막상 의자에 앉으면 허리가 쭉 펴지면서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책 한 권 뚝딱 쉽게 읽히는 의자입니다.

 

 

 

 

 

일반 선반이 아니라 특이한 선반입니다.

 

f1963점만의 느낌이 강렬해서 올때마다 참 좋습니다.

 

인기 원서 모음입니다.

 

여기말고 더 안쪽으로 아동쪽에 가면 유명한 원서가 더 많은데 다 사려니까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구매는 못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에세이!

그러나 이번에는 다른책을 사러 간 거여서 에세이코너는 열심히 안 봤습니다.

 

 

 

책장 상단까지도 꽉 채워져 있어서 볼때마다 짜릿하고 희열감이 느껴져요.

 

이게 제 책장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ㅋㅋㅋ

 

 

 

 

안쪽에 늘 이렇게 꾸며 놓는데 이번에는 다른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네요.

 

 

 

 

공장 바닥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입니다.

 

많은 종류의 책이 다양하게 있어서 서면에서 못 샀던 책을 사러 왔지만, 아쉽게도 수영점에서도 책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

 

도서관에는 대출중이라 예약걸어도 많이 기다려야 하는데 아쉽네요.

 

 

 

마이비지북을 여기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사고 싶었지만 아쉽네요.

 

 

 

 

 

케이스 철사기.

 

 

 

 

안쪽에 가면  이렇게 신발을 벗고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번 방문때는 여기서 책은 안 읽었지만 혼자 올때는 종종 여기서 책을 읽는답니다.

 

방해 받지 않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공간입니다.

 

 

 

 

혹하더라구요.

사고 싶었는데 집에가서 저렇게 잘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만들어도 둘 데가 없어서 안샀습니다.ㅋㅋㅋㅋ

너무 좁은 방을 가지고 있어서 둘 데가 없네요.

 

이거 말고도 귀여운거 많았는데 진짜 살까말까 계속 고민했답니다.

 

 

 

 

 

예스24 안쪽에서 보면 달빛가든 정원으로 가는 문이 있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꾸며져 있습니다.

 

원래 이쪽이 화분같은거 파는 가게였는데 없어지고 그냥 열린 공간으로 사용하나봐요.

 

바닥도 다 공사가 돼있네요.

 

 

 

 

달빛가든 안내문입니다.

 

 

 

이 안쪽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여러개 있던데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나왔습니다.

유리 온실같습니다.

 

 

여름답게 수국이 있어서 촬영해봤습니다.

 

 

 

이름 모를 꽃2.

 

 

 

예쁘게 조성은 되어 있지만 제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 사진과 느낌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제 사진이 제일 실제 모습과 유사하답니다..

예쁘게 못찍기 때문에 실제 모습과 그대로 나온답니다.

 

 

 

 

 

1층에는 다양한 책 종류와 아동용책, 그리고 다양한 문구류, 꾸미는 스티커 등등 잡화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라로사 커피도 팔고 있어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가 있습니다.

 

2층에는 만화책과 앨범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2층은 공간이 좁습니다.

대신에 저는 2층 올라가는 길이 재밌어서 2층도 꼭 한번씩 올라갑니다.

 

 

 

다양하게 책이 구비되어 있고 넓어서 일반 중고서점과 다릅니다.

대신에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단위 손님이 거의 주를 이룹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