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LST 영어회화스터디 6회 후기 - 1단계 비기너 강의

 

LST 영어회화스터디 6회차 후기 - 1단계 비기너 강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주 올리는 LST영어회화스터디 후기입니다.

벌써 참여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양산에서 서면까지 넘어오는거라 오늘은 수업에 12분정도 지각을 해서 아쉽습니다.

오늘은 저번주와 다르게 강의 참여하시는 분들이 총 6분이였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표현을 배웠습니다.

 

시간세는법, 수를 세는 단위 등등등

 

오늘은 맞은편에 앉으신 분과 짝을 지어 질문에 맞춰 서로에 대해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서로 대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저랑 짝이 되신 분이 회화를 잘 하셔서 저랑 짝한다고 답답해하셨을 거 같아 죄송하네요.

 

 

 

수업 중 메모입니다.

글씨는 안 이뻐도 나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우리가 보통 이민가거나 뉴스기사에서 볼 수 있는 표현 중에 '아메리카드림'이 있습니다.

이는 콩글리쉬로,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아메리카는 지역의 이름으로 그 안에 다양한 국가가 포함되기 때문에 미국만을 지칭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신 올바른 표현을 새로 배웠습니다.

 

 

 

 

 

 

 

 

맞은편 분과 질의응답을 하면서 영어 이름도 서로 물어봤는데 아침에 이 테스트를 통해서  '제니'로 해야지~ 하고 제니로 말해줬는데....

 

 

 

 

 

 

 

 

마치고 친구랑 카페에서 회화 복습하다가 영어 이름 다시 테스트하는데 '하퍼'가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더 나은 이름일까요?

 

 

오늘은 후기를 빨리 작성하는대신에 너무 피곤해서 짧게 적네요.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잘못쓰고 있는 표현을 리더(강사)님이 정확히 바로잡아서 새로운 걸 많이 배워갑니다.

 

 

일주일에 90분.

단, 1시간 30분의 시간이라도 이렇게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을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