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베트남식당] 부산대 포맨티코 쌀국수, 볶음밥 맛집 추천

[부산대 베트남식당] 부산대 포맨티코 쌀국수, 볶음밥 맛집 추천 및 데이트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 방문했던 부산대에 위치한 베트남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트남 쌀국수와 볶음밥이 먹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기본 쌀국수와 볶음밥 세트 메뉴로 먹었었는데 메뉴 구성과 맛, 그리고 분위기를 모두 충족하는 곳입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끼리 방문해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여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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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포맨티코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로12번길 16
부산대역 1번출구에서 230m 정도 위치

요즘 부산대 가성비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설어정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설어정 위치를 아시는 분들은 설어정 맞은편으로 알고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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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맨티코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월화수목금토일 영업

 

오전 11시 30분 ~ 밤 9시까지 영업

마지막 주문 8시 30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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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맨티코 메뉴

 

 

 

메뉴는 쌀국수와 볶음밥류 그리고 샐러드가 있습니다.

딱 기본에만 충실한 메뉴입니다.

 

 

 

보통 2인 방문시 커플세트로도 많이 주문해 먹는 것 같습니다.

단일 메뉴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일 메뉴로 주문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쌀국수 (쇠고기양지살) 가 가장 기본이고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파인애플 볶음밥이 저는 제일 맛있었고 스프링롤도 자주 시켜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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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맨티코 방문 후기

 

 

가게를 입장하려고 하면 문 앞 입구 왼쪽입니다.

입구 왼편에 그림 한 점이 놓여있는데요..

 

문 앞에 이렇게 포맨티코 이름이 적혀있는 그림이 있습니다.

가게 입구를 사장님이 직접 그려놓으신 그림입니다.

 

입구부터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포근합니다.

분위기가 좋아보입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화분과 꽃들이 장식되어져 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가 보여집니다.

 

 

 

주말에는 항상대기가 있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2.5단계 이전에 방문한 탓에 손님이 많아서 매장 안쪽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저는 대기자도 많고 자리가 없어서 창가에 앉았습니다.

 

 

 

나란히 앉는 좌석에 친구와 앉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온 모습인데요.

앞이 창가여서 나름 운치가 있답니다.

 

친구와 둘이 갔기 때문에 볶음밥과 국수를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예쁘게 식용꽃까지 얹어서 주시는 센스~

사진이 볶음밥에 더 초점이 많이 갔네요.

 

 

 

쌀국수와 볶음밥 스프링롤2개가 포함된 커플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밥순이라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볶음밥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새우도 2알 올라가고 숙주나물과 계란지단이 섞여있습니다.

바삭한 식감을 주는 튀김옷도 있어서 식감이 통통튀고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기본 소금간에 깔끔한 맛에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합니다.

 

 

 

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볶음밥이지만 기름에 쩔어있지 않아 느끼함이 없었습니다.

표면에 윤기는 흐르나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타지않고 노릇노릇 잘 구워져서 표면이 깔끔합니다.

 

 

 

 

베트남하면 쌀국수죠?

기본 쌀국수입니다.

쇠고기 양지 쌀국수!

 

오래 고아낸 육수의 깊은 맛이 납니다.

숙주나물과 면의 조화도 좋았고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표면에 파가 가득하며 얇게 썰어져 제 식감을 살아움직일 양파도 있습니다.

얇게 썬 라임 한 조각이 있었지만 라임을 안 좋아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고기 양도 많고 숙주의 익은 정도가 만족스러워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위가 더 늘어나서 곱배기로 시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제가 아까 좋아한다고 말씀드린 스프링롤입니다.

다른 집 스프링롤은 그냥 공장용으로 바로 튀긴거던데 여기는 스프링롤도 직접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안에 들어간 재료가 다른 집과 달라서 식감도 좋고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확대샷으로 찍어봤습니다.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입맛이 도네요.

한 번 더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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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포맨티코는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가고 친구들끼리나 혼밥도 가능한 식당입니다.

메뉴 구성은 기본에 충실하여 단출한 편이지만 쌀국수와 볶음밥맛이 좋아서 추천하는 식당입니다.

여러차례 방문하는 곳이지만 늘 사람이 많아서 대기없이 먹은 적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반 베트남식당과 달리 카페식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좋아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것 같습니다.

 

대학가 식당답게 가격이 그렇게 합리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한 식사가 가능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맞은편 설어정보다는 포맨티코가 나은것 같아 포맨티코는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안 가보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사진촬영은 LG G8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