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1번가 연제점] 외식1번가 점심특선 양념갈비 먹은 후기, 가족외식추천, 회식추천

[외식1번가 연제점] 외식1번가 점심특선 양념갈비로 푸짐한 쇠고기한상 맛보기 추천, 가족외식추천, 회식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외식하기 좋은 식당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외식1번가는 많은 분들이 이미 방문 해보셨을 식당이지만 점심에가서 점심특선을 처음 먹어봐서 후기 남깁니다.

보통 가족끼리 외식으로 많이 방문하거나, 커플끼리, 친구끼리 또는 회사 회식으로 저녁이나 주말에 많이 방문하곤 하는데요!

 

저는 이번에 평일 점심에 상사분이 사주셔서 얻어 먹게 되었습니다.

 

평일 점심식사를 위해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도 사람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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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 1번가 연제점 위치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01
거제역 1번출구에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 보유
단체석 보유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밤10시

휴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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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사진

 

외식일번가는 건물 자체가 본인 건물이여서 주차장도 엄청 넓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입구로 갑니다.

바닥 매트부터 품격있네요.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고기를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곧 명절이여서 선물세트로 많이 나가나봅니다.

 

 

입구에 스크린이 있어서 예약자 명단도 다 뜨더라구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영업시간과 메뉴판입니다,.

쇠고기 전문집답게 딱 고기위주입니다.

원산지까지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가게 구성이 나누어져 있어서 다양한 인원이 수용 가능합니다.

 

2층입구에서 열을 재고 입장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와서 예약자 이름을 말해주고 편한 자리로 앉으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일반 고깃집과는 다르게 인테리어를 잘해놨습니다.

뷔페같은 분위기여서 좋네요.

 

 

 

저희는 어린이들 놀이방 바로 옆 좌석에 앉았습니다.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4인석에 4인이 앉았습니다.

 

 

 

소중한 불판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양념갈비 4인분을 시켰습니다.

점심특선에는 식사까지 포함이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기와 식사가 모두 가능합니다.

 

 

실은 양념갈비말고 진갈비살 이런거 먹고 싶었는데, 사주시는 분께서 갈비가 가장 맛있다며 밥은 갈비와 먹어야한다고해서 양념갈비 4인분입니다..!

 

 

 

 

화로에 숯불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1차 불판인데.. 불이 너무 약했는데도 참고 구워먹었습니다.

어딘가 덜 익은 고기를 계속해서 물렁하게 먹다가 도저히 안되서 숯불을 추가했는데.. 드디어 바싹 익은 고기를 밥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왜 미리 말을 안했을까요 ㅠㅠㅠ?

그냥 주는 대로 냠냠냠하고 좋다고 구워먹고 있었답니다.

 

 

 

 

 

양념갈비 4인분입니다.

고기 갈빗대에 고기를 감아놨더라구요.

양 진짜 많았습니다.

 

 

양념이 달짝지근해서 너무 오래 먹으니가 물리는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달게 양념이 잘 베어있었습니다.

 

 

 

4인석에 4인이 꽉 차게 앉아있어서 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밑반찬 나오는 접시들이 너무 크고 길어서 공간이 좁아서 아쉬웠습니다.

 

여기 테이블은 딱 2명이서 앉아 먹기에 공간도 여유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고기를 불판에 올려서 구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갈빗대에 말려진 고기를 펴서 불판에 올리니 한 번에 3개씩 밖에 못 올려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열심히 구워서 잘 먹었습니다.

먹는데는 선수아닙니까~~?

 

 

 

 

 

양파절임에 고기 한 점 올려서 먹었습니다.

초반에는 고기에 미쳐 있어서 야채도 안 먹고 고기와 양파만 집중적으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양념이 살살 물리기 시작해서 식사를 준비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된장과 밥입니다.

 

한 사람당 된장찌개 1개와 밥 한 공기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잘 익은 고기 한 점을 밥위에 올려서 밥과 먹었습니다.

 

정말 양념갈비는 밥도둑입니다!

 

어쩜 이렇게 술술 넘어가던지..!

 

단, 배가 엄청 부릅니다.. ^^..

고기를 남기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된장찌개는 일반 다른 식당과는 다르게 국물이 맑지않고 콩비지찌개처럼 찐덕하더라구요.

점성이 강했습니다.

맑은 찌개류를 좋아하신느 분들에게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맛은 좋았습니다.

너무 짜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고기와 잘 어우러지게 먹을 수 있는 식사였습니다.

 

 

 

 

비빔냉면을 주문한 직원분이 계셔서 먹기 전에 한 입 얻어왔습니다.

외식일번가의 식사류 중에서 저는 비빔냉면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양념갈비 한 점과 비빔냉면 한 젓가락의 조합은 최고의 궁합이였습니다.

추천합니다.

 

 

 

비빔냉면 한 그릇 더 주문할까 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한 그릇에 8,000원 입니다.

 

 

 

 

 

나름 기대를 많이 했던 물냉면입니다.

별로입니다.^^

돈 아까우니 주문 하지 마시길..!

육수가 정말 맛이 없어서 면이 아까웠습니다.

 

유일하게 남긴 음식입니다.

 

양념갈비 및 식사를 모두 남기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이 물냉면만 남겼습니다.

호불호가 있는 메뉴입니다.

 

 

 

 

식사를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원두커피 및 믹스커피 혹은 아이스크림이나 차 종류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무난하게 따뜻한 원두커피를 마셨는데 고기를 먹고 원두커피로 내리니까 속이 편하고 좋더라구요.

 

1인분에 26,000원 가격에 밥과 후식까지 포함가격이여서 다른 식당과 견주어 봤을 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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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식일번가를 방문하고 나서는 쇠고기 전문점치고 가격대비 분위기와 맛이 모두 좋은 것 같아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에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문제도 없고 식당내부도 넓고 단체석이라던가 잘 꾸며져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나는 꼭 쇠고기는 한우만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외식일번가 비추입니다.

한우 전문점으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 의사도 있고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