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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OST 오에스티 목걸이 퓨어몬드 시뮬럿다이아 1.5ct 1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 구입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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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OST 오에스티 목걸이 퓨어몬드 시뮬럿다이아 1.5ct 1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 구입후기

 

 

 

이번에는 오랜만에 내돈내산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이제껏 소비를 안했을까요..?

아니요..

귀찮아서 글을 안 적었습니다.

 

 

매년 봄마다 블링블링 귀금속에 혹하는데 이번에는 OST 오에스티 퓨어몬드 시리즈에 삘이와서 1달 넘게 고민하다가 드이어 5월에 구입을 합니다.

 

 

 

후기가 별로 없고 블로그랑 인스타에 협찬만 많길래 그냥 제가 내돈내산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반품으로 5,000원도 날렸기때문에 사실적인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구입후기 인증

 

 

 

맨 처음에 고민하다가 [퓨어몬드] 시뮬럿다이아 1.5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를 주문했다가 생각보다 크고 화려해서(?) 내 일상 옷차림과는 따로 노는것 같아서 반품했다.

 

그러나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한다고..

다른 목걸이를 주문할까 다시 고민하다가 1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를 주문해서 수령한 후에 아.. 그냥 1.5ct가 났구나 ^^ 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책가방 주문한것도 실패 , 옷 구매도 실패로 환불 배송비를 몇만원쓰다보니 백수는 한푼이 아까운것이 아닌가~?

 

 

 

 

 [퓨어몬드] 시뮬럿다이아 1.5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

 

 

 

 

기본 디자인인데 목걸이 깔끔하고 이뻐서 눈에 확 들어왔다.

퓨어몬드 대표 목걸이는 실물로 봤었는데도 어찌나 이쁘던지.

원래 블링블링 빛나고 화려한 걸 좋아한다.

 

 

 

 

 

 

1.5ct는 줄도 여물고 다단하고 엄청 가늘지 않다. 좀 줄이 티가 나고 두껍지는 않으나 ..

표현력이 부족한데 일반 여성용 목걸이의 줄보다는 두꺼운 편이다.

내가 목이 많이 두껍고 짧다면 차라리 가는 줄보다는 이렇게 두꺼운 줄이 낫다고 생각한다.

 

119,000원 정가답게 돈값을 하는 목걸이였다.

 

 

 

 

실제 착용후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커다란 종이상자에 덩그러니 저 작은 플라스틱 통에 배송이 덜렁 와버렸습니다.

어이없..

상자크기라도 작게 맞춰주던가..

안에 종이충전재라도 넣어주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굉장히 빛났고 알도 큰 편입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실물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내손 왜 저래...

 

 

제가 손톱이 굉장히 큰편인데 알맹이가 정말 큰편이였습니다.

줄도 여물고.

 

 

 

목걸이만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사진을 사실적으로 찍고 남사스럽네요.

알과 목걸이 줄이 굉장합니다.

 

 

 

 

 

 

 

 

 

 

초점이 조금 나가서 아쉽네요.

사진 하나 찍고 바로 반품할거라고 재포장을 해서... 아쉽습니다 ㅠㅠㅠ

목걸이만 봐서는 예쁜편입니다.

데일리로도 무난합니다.

 

 

지금 봤을때는 그냥 이 목걸이 해도 됐을거같은데~

1.ct가 다른집 목걸이처럼 작고 아담해서 여리여리해보일거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지금 와서야하는 말이지만 그냥 1.5ct 추천합니다.

 

 

 

 

 

[퓨어몬드] 시뮬럿다이아 1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



 

위 사진은 판매처인 오에스티 화면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이것도 큰가?

0.5ct와 고민하다가 0.5ct는 너무 돈 아까울거 같아서..  시뮬럿다이아 1ct 솔리테어 머메이드 목걸이를 59,900원 주고 구매를 합니다.

 

 

하기는 실제 제품 사진입니다.

 

 

 

 

진짜 영롱하게 빛나더라구요.

빛이나 조명 받으면 반짝반짝합니다.!

 

1ct 목걸이의 알맹이도 작지 않아 생각보다 당황했구요.

줄이 많이 가늘어져서 아.. 이게 돈 값이라는구나 생각했습니다.

59,900원이라 1.5ct 목걸이값의 절반이기때문에 알맹이도 아주 조금 작아지고 크게는 줄이 가늘어졌습니다.

일반 목걸이 줄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저는 아쉽더라구요.

 

 

 

 

 

 

후레쉬로 빛을 줘보니 빛이 나네요.

퓨어몬드 시리즈 정말 이쁜것 같습니다.

 

 

 

 

 

 

 

 

착샷입니다.

1.5ct에 비해서 작죠?

ㅋㅋㅋㅋ

 

 

 

 

 

 

 

 

멀리서 찍은 모습입니다.

목걸이 팬던트가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커서 티가 잘나요.

목걸이 줄이 가늘어져서 무난합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데일리 목걸이로 무난하게 이쁜 것 같습니다.

 

알이 작았으면 좋으신 분들은 0.5ct 목걸이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목걸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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