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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부산 영도 카페 추천, 식물과 책이 많은 카페 리케이온

by 별일있게 산다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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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부산 영도 카페 추천, 식물과 책이 많은 카페 리케이온 방문후기

 

 

 

 

 

 

영도하면 바다가 보이는 카페가 많고 흰여울문화마을이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리시죠?

이번에는 식물과 책이 많아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 좋은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페 리케이온입니다.

방문후기를 남깁니다.

 

 


 

 

주소 : 부산 영도구 중리북로22번길 32 1층

 

 

 

 

영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흰여울 문화마을이 아니죠~~

리케이온 카페 가는 길에  바다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주택가안에 작게 숨어있는 나만의 보물 요새같은곳입니다.

간판이 깔끔하고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건물의 벽을 일부 헐어서 입구를 개방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겨울이라 화분이  많이 메말라 죽었네요.

 

 

 

 

 

 

 

 

 

 

입구에 들어오면 이렇게 예쁘게 맞이해줍니다.

 

 

 

 

 

 

 

 

 

 

단순하게 카페 영업만 하는게 아니라 식물가꾸는 원예 수업도 있더라구요.

2023년 1월 일정입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브런치를 먹고 와서 너무 배불러서 다른건 아무것도 못 먹겠더라구요.

 

 

 

 

 

 

 

 

 

 

 

입구의 카운터 맞은편 벽입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ㅋㅋㅋ

컵 예뻐서 다 갖고싶어요 ㅋㅋㅋㅋㅋ

 

 

 

허브차 종류도 포장해서 판매하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스빈==

 

 

 

 

 

 

 

 

 

 

취향저격입니다.

어쩜 이리 이쁠까요

 

 

 

 

 

 

 

 

 

지금와서야 생각나는데 사장님께 컵도 판매하는지 무리어볼껄,,

각 국가 명이 적혀있네요 ㅋㅋㅋ

 

코리아 아주 붉고 굵은글씨체네요.

 

 

 

 

 

한 벽에 컵이 쫘악~~~~~~~~~~~~~

 

 

 

 

 

 

 

 

 

 

요즘 유행하는 (유행이 끝났나요?) 레고 입니다.

전에 명지갔을 때 친구랑 살까말까하다가 안샀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반갑네요.

 

 

 

 

 

 

 

 

 

 

 

 

플레이어모빌입니다.

졸귀탱....

저도 이렇게 큰 모델 갖고 싶어요

이거 10만원 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 ㅠㅠㅠ

 

 

 

 

 

 

 

 

 

 

안쪽에는 서재처럼 꾸며져있습니다.

3인이상 앉을 수 있는 큰 탁자가 준비되어있습니다.

3인이상 착석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식물과 관련된 책이 주를 이루고 원예 정원 역사 등등  각각의 책들이 있었습니다.

최신책도 많고 골라서 편하게 읽으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이3권을 도전해봤습니다.

책이 참 이쁘더라구요..

 

 

 

 

 

 

 

 

 

 

아늑한 분위기

 

 

 

 

 

 

 

상세한 설명이 정말 좋았습니다.

책 한 번 읽었다고 밖의 식물들을 알아차리기에는 어렵더군요.

 

 

 

 

 

 

 

 

귀여운 얼룩말의자와 기린의자입니다.

앉아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카페 밖입니다.

정원이 따로 가꾸어져 있습니다.

 

사장님이 나가서 관리하시더라구요.

 

 

 

 

 

 

 

 

벽을 가득채운 여러나라의 정원입니다.

 

 

 

 

 

 

제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딱 기본 맛!

 

 

카페가 막 시끄럽고 수더분하지는 않고 조용합니다.

조용한 분위기로 혼자 책 읽고싶고 쉬고싶으신분들이 가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자체가 내부가 그렇게 넓지도 않고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주차에 어려움과 뚜벅이들은 버스타고 내려서 골목안에 있어서 찾기가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차는 길가에 불법주차해야합니다...ㅎㅎㅎ

 

 

 

 

평일에 혼자서 와서 혼자 즐기고 싶은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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