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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카페추천] 제주도 감성을 더하다 감성카페 서면 랑데자뷰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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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카페추천] 제주도 감성을 더하다 감성카페 서면 랑데자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늘 가려다 가지 못했던 카페를 가봤습니다.

이 카페는 제주도 컨셉인 카페입니다.

광안리지점이 유명해서 몇번 갔으나, 번번히 실패하고 서면점을 방문했습니다.

 

 

 

 


이제 방문 후기를 한 번 남겨 볼까요~?

 

 

 

 

 

감성카페 랑데자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위치

 

서면점이 본점이라고 합니다.

저는 광안리점을 작년에 알아서 그곳이 본점인줄 알았네요.

부산에는 서면, 광안리,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표

 

 

 

 

가격표입니다.

 

이 카페만의 대표 음료가 있어서 좋앗습니다.
랑데자뷰 7,000원

커피외의 음료도 다른 카페에 비해 준비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오미자티를 시켰습니다.

제주녹차라떼 6,500
땅콩 카라멜 라떼 6,500
매실티 6,500
오미자티 6,500

 

 


 

실내 분위기

 

 

입구부터 현무암으로 꾸며서 제주도의 느낌이 물씬납니다.

인테리어 비용 얼마나 들었을까요?

이번에 카페 가면서 인테리어가 인상 깊어서 함께간 일행과 이 주제로 대화를 제일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

 

 

 

 

 

한 쪽 벽면에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컨셉에 충실하여 인테리어까지 완벽하게 구현한 카페입니다.

분위기는 타 카페와 견주어 볼때 독보적입니다.

 

 

 

 

 

 

 

 

약간은 다른카페에 비해서 많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갓 사귄 커플 데이트하기에 좋습니다.

여자친구끼리 와도 좋고 손님이 대부분 커플인 거 보니까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같습니다.

포토존도 잘 되어 있고 인스타그램에 검색하면 정말 사진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테이블은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의자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반대편에 바닥에 돌이 깔린 좌석도 있는데 불편해서 저희는 이쪽 구역에 있었습니다.

 

 

 

 

 

 

 

 

요즘 회전율때문에 탁자 너무 낮던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미자 차 입니다.

뒤는 뭐였을까요..

 

 

기억이 가물가물,,

실은 이 날 수다떤다고 사진을 거의 안찍었습니다.

 

 

 

 

 

 

 

 

 

포토존이 2개인데요.

이 안에는 그냥 앞에 벽거울만 있습니다.

여기보다는 사람들이 피드 많이 올리는 다른 포토존이 더 인기가 많았습니다.

사진 찍는데 다들 눈치보면서 슬금슬금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이 안에서도 다들 멋있게 사진 찍던데 전 어렵더라구요!

정말 감성적인 인테리어입니다!

 

분위기는 최고인 카페!

 

 

 

 

 

뒷편에 이쁘길래 찍어봤습니다.

 

 

 


 

 

 

 

 

 

 

랑데자뷰의 대표적인 포토존입니다.

사진 찍기 힘들던데 다른 사람들은 인생샷 잘 찍더라구요.

피드 검색하면서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분위기 최고죠?

하지만 저는 인생샷을 건지지 못했답니다..

또르륵,,

 

 

 

 

사진 찍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냥 저 구역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키가 아담해서 그럴까요?

저 의자 높아서 바닥에 발이 닿지 않아 사진찍을 때 정말 우스꽝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거 가볍게 포기~

 

 

 

 


 

 

사람이 많아서 먼저 자리를 잡고 음료를 주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몇 좌석은 좀 불편합니다.

안에 음악이 기본적으로 커서 울립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 소음이 섞이니 좀 시끄럽습니다.

 

애매한 시간에 가면 사람이 적어서 편할 것 같습니다.

 

커플들 데이트하기에 좋고 친구들끼리 방문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오미자차는 맛있었는데 지인이 시킨 음료는 그저 그랬습니다.

 

이 카페는 분위기빨과 사진찍는용으로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긴지 나름 새로운 카페기에 방문해봤습니다.

 

다음에 광안리점을 방문해서 밝은 광안리바다 전망을 찍어봐야겠습니다.

 

안가보신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밝은 인테리어 좋아하시고 (아이보리 및 화이트톤), 조용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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