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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부산다대포해수욕장 일몰 및 다대포낙조분수 방문후기- 20230808

by 별일있게 산다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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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부산다대포해수욕장 일몰 및 다대포낙조분수 방문후기- 20230808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서쪽에서 위치한 바다로 긴 해수욕장과 일몰이 유명한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은 일 년에 한두 번씩 가지만 늘 아쉽게도 낙조분수는 못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낙조분수까지 함께 봤습니다.


일몰 후기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몰시간
2023년 8월 8일 일몰시간은 오후 7시 21분이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이렇게 걸었습니다.
자연생태공원처럼 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여러 번 다대포를 왔지만 이쪽으로는 처음이네요.




바닷물이 고여있고  안에 자세히 보면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이 산책을 많이 하더라구요.

초록초록한 갈대가 여름의 푸르름을 돋보이게 하네요.

태풍이 북상 중이라 구름이 많아서 구름이 일몰을 다 가리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조형물도 있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저녁 먹고 산책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오른편에는 산이 보이네요







전망대였습니다.
저 멀리 일몰 때문에 전망대 올라가자마자 다시 내려왔습니다.
우리에겐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해변에서 사진 찍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시원한 바닷물과 저 하늘의 노을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저는 분위기에 취해서 샌들 벗지도 않고 그냥 발을 담가서,,,ㅋㅋ 나중에 바닷물에 삭아서 샌들 끈이 떨어집니다 ㅠㅠㅠ







정말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평화롭고도 고요합니다.
여름의 분위기도 한층 고조되는 것 같습니다.




하늘에는 비행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한 장 찍어봤습니다.
어제 다대포에서 비행 중인 비행기를 10대 넘게 봤습니다.
저도 비행기 타고 여행 가고 싶었네요 ㅠㅠㅠ






밤 8시부터 8시 20분까지 낙조분수가 진행됩니다,
이제 낙조분수를 보러 다대포해수욕장 지하철역 4번 출구 쪽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오후 8시 1부와 오후 9시 2부를 잘 즐겼습니다








지금은 휴가철이라 평일에도 하루에 2번씩 합니다.
사연은 다대포낙조분수 공식계정에서 신청곡과 사연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분수라더니 정말 크고 웅장했습니다.


매주월요일은 휴무이며, 우천 시 날씨에 의해 당일 취소될 수 있습니다.




1부는 공원 가운데서 입장해서  아파트를 바라보고 관람했습니다.
시작하고 간 것이어서 옆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부는 공원 입구 쪽  간이 의자에서 시야 넓게 관람했습니다.


웅장하고 참 멋졌습니다
다음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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