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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볼, 땅콩마사지볼 구매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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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볼, 땅콩마사지볼 구매 후기

 

 

 

 

책상에서 좌석생활을 많이하거나, 직장인 혹은 수험생이라면

아무리 운동이나 스트레칭, 폼롤러를 이용해도

목뒤가 뻗뻗하게 굳거나,

어깨가 뭉치고, 승모근이 딱딱해서 등이 많이 저릴 것이다.

 

 

원래 6년 전쯤 저렴하게 구입한 딱딱한 플라스틱류 소재의 마사지볼 2개가 있었는데

최근 2년동안

못 본거 같다.

 

 

그래서 어제 검색해서 구입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다.

 

디와이스 라크로스볼 싱글 + 땅콩마사지볼 세트이다.

 

가격은 13,990원 주고 샀다.

 

 

포장은 대충 이렇게 왔다.

 

색상 맞춰서 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과대포장이 아니라서 만족한다.

 

그건 장점.

 

 

 

 

 

 

 

 

 

 

재질이 내가 생각했던 딱딱한 소재가 아니라,

겉면이 고무다.

 

탱탱볼같다.

 

색상 3가지던데 맞춰서 보내주지 아쉽다.

 

 

그래서 덜 딱딱하고 먼지가 정말 많이 들러붙는다....;;

 

 

이건 너무 심하다.

 

 

전에 쓰던거보다 부드러워서 자극도 덜 된다.

 

 

후기에 좋은말 밖에 없던데.. 너무 사기아닌가..ㅋㅋㅋㅋ

 

너무 후기가 좋은 제품은 또 앞으로 걸러야겠다.

 

 

 

 

 

 

 

이 가격에 꼭 이 품질이여야 했나 싶다.

 

 

다른 업체 마사지볼을 구매하는걸 권유한다.

 

내돈주고 산거라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본다.

 

 

만약 아예 마사지볼 사용이력이 없는 초심자라면 이게 부드러워서 덜 아플수도 있다.

초보자에게는 사용하기 부담없는 것 같다.

 

만약 평소에 폼롤러로 잘 풀어주거나 다른 마사지볼 사용이력이 있다면,

덜 만족스러운 상품이 될 것이다.

 

이왕 산김에 그냥 어깨랑 목을 요걸로 조져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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