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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소개드립니다.

by 별일있게 산다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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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소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상남도 합천에서 새로 진행되는 합천 수려한 영화제를 소개드립니다.

 

합천에는 팔만대장경판으로 유명한 해인사와 영화 세트촬영지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시대물 오픈세트장입니다.

190편이 넘는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이 촬영된 국내 최고의 특화된 촬영지입니다.

 

 

일시: 07월 23일 ~07월 27일

 

장소: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극장

 

 

 

프로그램 소개 소개해드립니다.

 

 

다양한 독립영화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에서는 본선 진출 경쟁작 24편을 비롯하여 다양한 초청 영화들이 상영 예정입니다. 

 

올해 초청 프로그램의 주요 테마는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로 지난 10년을 통해 만들어진 독립영화 중에서 명불허전이라 꼽을 수 있는 총 10편의 장, 단편영화를 선정했습니다.

 

 

 

6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단편)에 빛나는 나영길 감독의 <호산나>.

6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단편)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

그리고 영화 <늑대소년>을 만든 조성희 감독의 여전한 걸작 단편 <남매의 집> 등이 다시 재상영됩니다.

 

 

'다시 보고 싶은 독립영화' 초대전에 상영될 장편영화는 총 2편으로 현재까지도 독립영화사를 통틀어 레전드 작품으로 일컬어지는 영화이자 배우 이제훈을 발견한 영화,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

 독보적인 개성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제39회 청룡영화상과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가 함께 상영됩니다.

 

 

 

 

 

 

 

 

시상부문은 4개 부문으로 상금이 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올해가 제 1회 독립영화제니까요.

 

 

 

 

  영화 상영 시간표입니다.

이렇게 일정이 정해져있어서 원하는 영화 시간 맞춰서 미리 예약하고 관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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