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2020)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2020)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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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단편영화제

  Mise-en-scene Short Film Festival

 

●행사시기 : 2020.06.25 ~ 07.01

 

●성격 : 단편 영화제(부분 경쟁)

 

●공식홈페이지

 

http://msff.or.kr/about-msff/about02/

 

●유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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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6월 25일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영화제가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진행이 된다.

미쟝센 영화제 특유의 신선한 작품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회를 날려버린 것 같다.

 

 미쟝센 영화제는 폐막식까지의 모든 프로그램을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 & 시리즈온(시리즈on)을 통해 진행한다.

 

올해 경쟁 부문에 선정된 단편 영화 57편이다.

 

유료 상영되며 단 2작품만 무료 상영으로 진행한다.

 

무료 상영작:  '그녀를 지우는 시간'(홍성윤), '왜냐고 묻지 마세요'(양근영)

 

 

1편당 관람료 1,100원이며 3일 동안 관람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스트리밍과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다. 

이점은 굉장히 마음에 든다.

 

 

6월 26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여러 감독이 참여하는 온라인 GV(관객과의 대화) 영상이 무료로 공개 예정이다.

 

폐막식은 7월 1일 수요일 오후 5시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열린다.

 

극장에서 올해 경쟁작을 관람할 수도 있다.

 

6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5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6천원이다.

 

남쪽에 살고 있어서 이런 문화행사에 소외되는게 익숙하지만 서러운 것은 사실이다.

 

 

 

 

●경쟁부문

 

비정성시/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희극지왕/절대악몽/4만번의 구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