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 식물원 근처 카페, 숲속카페 카페소록을 방문했다.

금정 식물원 근처 카페, 숲속카페 카페소록을 방문했다.

 

 

 

 

금정식물원 뒤블럭에 위치하며, 수림식당 위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카페이다.

금정구에 살았지만 올해 초에 알았던 카페이다.

 

 

 

 

오전 내내 흐리더니 오후에 해가 떠서 맑고 더운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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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록

 

주소: 부산 금정구 금샘로7번길 20

영업: 평일 11:00~20:00
       주말 11:00~21:00

 

카페 외부에 주차가 가능한 공간.

수용인원이 넓다.

카페2층은 노키즈존 & 주말에만 개방.

*외부 음식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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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건물 자체가 카페이다.

입구부터가 정성이 가득해보인다.

영업시간은 다른 카페에 비해 빨리 열고 빨리 닫는듯 하다.

 

 

 

 

 

 

이렇게 입구를 통해 들어오면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볼 수 있다.

잔디와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반겨준다.

 

 

 

 

 

 

전체 모습은 이렇다.

날씨가 맑아서 쨍한 여름의 느낌이 잘 살아났다.

 

 

 

 

카페 출입구는 하늘색 문으로 정말 귀엽다.

아기자기하다.

화덕이 있으며, 화덕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오면 귀여운 그림이 반겨준다.

소록 ㅜㅜㅠㅠㅠ 말이 정말 귀엽다.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다.

 

 

 

 

1층, 2층에 다양한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공간 하나하나를 모두 잘 살렸다.

우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테이블이 보통 다 4인용인데 여기는 좀 아담한 편이다.

창가에서 바라본 풍경으로 눈이 시원해진다.

 

 

 

 

 

 

 

여기저기 귀엽게 꾸며진 공간이 많다.

 

 

 

 

커플이 앉기 좋아보인다.

구석에 콕 박혀서 ㅋㅋㅋ

 

 

 

 

 

 

귀여운 그림들.

 

 

카페의 창에서 바라본 바깥.

정말 잘 꾸며놔서 휴식을 취하고 가는 느낌이 든다.

 

 

 

 

 

계단을 올라가면 2층이다.

2층은 주말만 올라갈 수 있고, 아기들은 못 올라간다.

 

 

 

1층에 비해서 담백하게 꾸며져 있다.

개인적으로 1층 인테리어가 더 이쁘다.

 

 

 

 

요즘 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인테리어.

개인적으로 안 좋아한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꾸며진 2층이다.

 

 

 

 

1층 계산대옆에 화덕이 있습니다.

 

 

 

 

고양이 집이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소록은 커피류는무난하고 평범합니다.

대신에 디저트류와 다른 음료가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화덕피자는 안 먹어봤는데요.
다른 디저트류는 다 맛있었어요.
강추.

 

계산대 옆 귀엽게 꾸며놓은 공간.

1층 계산대옆 큰 창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맨처음 보였던 정원을 바라보고 있는 건데요.

귀여운 검정 고양이가 쉬를 하고 있어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1층 입니다.

저번에는 와플에 생크림과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주던데 오늘은 돼지바.!!!

와플은 늘 맛있죠.
가격대비해서 타카페와 비교해도 괜찮은 구성입니다.

카모마일차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바나나 키위 베리류 캔복숭아가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위치도 조용하고 좋아서 산속에 쉬는 듯한 느낌입니다.
음식과 디저트류가 맛있고 안에 공간을 잘 꾸며와서 시간 보내기가 좋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