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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카페거리, 카페로드209 [ROAD209]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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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카페거리, 카페로드209 [ROAD209]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전포카페골목에 있는 카페로드209 방문 후기를 공유합니다.

 

 

저녁 먹고 나오니 비가 와서 비를 피하려고 검색없이 바로 보여서 간 카페입니다.

 

안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 카페로드209

주소: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09번길 11

전화: 051-816-1068

 

 

2층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있는 카페입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

단체석도 없습니다.

아담한 카페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가게 입구 왼편에 있는 야외 테이블입니다.

 

좌석은 불편해보이네요.

 

 

 

 

 

 

입구에 들어오면  예쁘게 꾸며놨네요.

 

별거없음..ㅋㅋㅋ

 

 

 

 

 

 

주문을 먼저하고 자리에 앉습니다.

매장 안쪽 중앙에 있습니다.

 

 

 

 

 

인테리어 겸 직접 가져다가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기본 커피 이외의 음료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에 왔을 때, 커피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무난함.

 

 

오늘 낮에 커피도 먹었겠다~ 저녁이라 카페인 대신에 발로나 초콜릿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원목 테이블에 기본 의자입니다.

 

솔직히 좌석이 그렇게 편한 건 아니랍니다.

 

 

 

 

창문과 외부 문을 열어놔서 환기시키고 공기 순환이되서 덜 답답하고 좋았어요.

여름이지만 에어컨만 틀면 춥더라구요.

비도 오고 빗소리에 차 한 잔 분위기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떠나고 남은 전체샷입니다.

 

 

기본4인까지 수용 가능한 테이블과 좌석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말차라떼와 초콜릿라떼입니다.

정말 무난한 맛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맛.

 

잔 얼음이 들어서 녹으니까 연해지더라구요.

잘잘한 얼음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저의 초콜릿라떼.

진하지는 않았답니다.

 

 

 

 

저희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중간에 빗물이 들어와서 창문을 아주 조금 닫고 있었습니다.

 

 

앉아서 LST영어회화 시간에 배운 내용 복습도하고 영어로 회화를 연습해봤습니다.

이런 시간을 가지니 머릿속에 완전히 남지는 않아도 아까 수업때보다는 대답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오른쪽 좌석입니다.

 

 

 

 

 

☞ 느낀점

 

 

평소에 카페거리와서 자주 오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오늘 이전에도 수 차례 방문한 적이 있는 카페입니다.

보통 주말 낮이나 저녁시간에 다른 카페 자리가 없을 때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을 목적으로는 잘 안옵니다.

 

좁지는 않지만 넓지도 않고 정말 무난한 카페입니다.

음료의 맛도 뛰어나지 않고 무난함 그 자체입니다.

맛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닌 평범한 곳이기 때문에 그냥 별 뜻 없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번 방문 때는 일하시는 분이 불친절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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