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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어표현, [수도권]과 [(코로나19) 의심자] 배워보자.

by 별일있게 산다 202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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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어표현, [수도권]과 [(코로나19) 의심자]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수어표현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수도권', '(코로나19) 의심자'를 표현하는 권장안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수도권'은 서울을 중심으로 그 주변 지역을 나타내는 모양의 수어 표현이 권장안으로 선정됐습니다.

 

 

 

 

▶ (코로나 19) 의심자

 

 

'(코로나19) 의심자'는 '의심자'라는 용어가 여러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코로나19'에 '누군가를 의심하다'라는 수어 표현을 합쳐 표현했습니다.

 

기존 의심자 수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자주 사용하지만 여러 표현이 혼재해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권장된 수어 표현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권장안은 새수어모임 위원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저마다 농사회에서 수집한 수어들을 제시하고 토론해 결정했습니다.

 

선정한 권장 수어는 국어원 누리집(http://www.korean.go.kr)의 '수어/점자>수어>새수어'에서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화면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board/boardStandardList.do?board_id=36&mn_id=250

 

 

 

왼쪽 상단에 있는 수어/점자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과 같습니다.

 

 

 

 

맨 아래 새수어를 클릭하면 됩니다.

 

위에 바로 가는 사이트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바로 가서 새수어 표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수어 표현에 평소에 관심 많아서 그냥 유투브로 노래만 따라서 연습해보는 정도인데, 뉴스보다가 새 수어표현이 있길래 정리해봤습니다.

 

새로운 신조어가 계속 생기는 만큼 새수어 표현도 계속 생긴다는 생각을 왜 이제야 했을까요?

 

앞으로 살아가면서 수어표현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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