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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카페별글

부산 온천천카페거리 Lessai 르쎄 카페 방문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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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카페거리 벚꽃구경하기 좋은 카페

부산 온천천카페거리 Lessai 르쎄 카페 방문후기



르쎄

 

연락처: 051-527-2933

 

주소: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 467-1

 

영업시간: 매일 11시 ~ 24


**케익 직접 만들어 파는 곳단체석 보유포장 가능






안녕하세요.

비오는 오늘은 온천천카페거리를 방문했습니다.

카페 르쎄는 온천천 카페거리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짜리 단독 건물입니다.

그래서 야외좌석 등등 구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비가 와서 창가에 앉아 온천천을 바라보면서 수다를 떠는데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야외좌석도 운치 있어서 좋아보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와서 실내에 있었답니다.



르쎄는 매장 안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류는 모두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저희는 다른 카페에서 케익을 또 먹고 와서 이번에는 케이크를 한 조각만 주문했습니다.

아몬드초코무스
얼그레이생크림케익
복숭아생크림케익
블루베리생크림케익

가격은 아몬드초코무스 5,500원을 제외하고 모두 한 조각에 6,000원입니다.


옥수수 치즈케익

말차쇼콜라

당근케익


가격은 6,000원입니다.


저희는 자몽생크림케익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에는 빠져있네요.



계산대 옆 공간에서 디저트류를 만드나봅니다.


가격표입니다.

카푸치노-5,000원
바닐라라떼-5,500원
카라멜마끼아토-5,800원
카페모카-5,800원
티라미스라떼-6,000원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주고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바닐라라떼 5,500원주고 주문했습니다.




매장안은 넓은 편인데 사람이 많아서 사람 없는 공간만 촬영해봤습니다.
1층입니다.
남녀 화장실도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편했습니다.
그냥 기본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무난하니 질리지 않고 책상 높이도 만족스럽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르쎄카페는 노키즈존이 아니여서 아이가 앉을 수 있는 의자고 구비되어 있습니다.


1층 창가 자리 입니다.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온천천을 훤히 볼 수 있는데요.
시야가 확 트여서 눈이 편안했습니다.


2층입니다.
기본2인석 좌석 및 4인석, 6인석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습니다.
저희도 시원하고 탁 트인 야외로 가고 싶었는데 테이블이 모두 자리가 차서 실내에 있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2층 테라스 좌석은 비가 와도 비 하나도 안 맞고 밖에 풍경을 생생히 느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야외 테라스 좌석을 노려보겠습니다.

요렇게 모서리 공간에도 좌석을 배치해놨네요.
오후가 될 수록 카페 좌석에 사람이 그득그득 차더라구요.


2층 창가 좌석입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2층 계단쪽인데 잘 꾸며놔서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2층 창가에 앉았는데 통 유리창으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저희쪽 좌석도 사진으로 남겨놓을껄

수다떤다고 그 생각을 못했네요.



르쎄


우리가 주문한 메뉴.
케익 위에 자몽이 올라가져있어서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배불러도 손이 가는 맛.
여기는 다 포장이 된다해서 다음에 집에 사가도 됨.

커피도 무난하고 맛있었다.
깔끔한 맛.


요 사진이 케익이 더 잘 보이네요.





르쎄를 방문하니 사람이 많아서 1층이 답답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 벽쪽에 앉아있다가 창가자리가 나서 창가에 앉아서 시원하게 개방감을 느끼며 수다를 떨었네요.

창밖으로 온천천이 그대로 보여서 비가 오는 날씨도 느끼고, 초록 나무들도 많이 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류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더 비싸거나 하지 않아서 좋네요.

다음에도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온천천에 벚꽃 필 때 가면 더 좋다는 후기 많던데 저도 그렇게 해보려구요.

좋은 공간에서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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