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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허락한 선물, 맥도날드 맥모닝!!!!
누워서 계속 고민을 했다.
갈까 말까.
매주 주말마다 하는 고민이다.
바로 맥모닝을 먹으러 갈까 말까 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주말에 잠을 더 잔 것 같다.
그러나 오늘은 맥모닝이 간절했다.
10시 30분전에 겨우 도착해서 10시 32분에 주문을 했다.
다 먹고 나니 11시.
도착했을 때, 10시 28분이여서 빨리 터치로 주문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와서 뭘 주문하냐고 물어봤다.
마감이라고 하더라...
못 먹을까봐 얼마나 노심초사했는지 모른다.
토요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맥모닝을 먹으로 온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주문하고 얌전히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내 차례를 기다렸다.
그리고 받은 메뉴다.
혼자서 먹는 거 치고는 양이 많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맥모닝 버거는 양이 작으니까 ^^~ 딱 맞는다.
맥모닝 마지막 차례라 그런가 버거가 좀 시원찮았다.
팬케익 뚜껑 열어 두고 있어서 생각보다 빨리 식었다.
소스를 듬뿍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먹었다.
배불리 먹은 오전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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