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소트프오일파스텔 72색 구입 후기 그 외(크레타찰필, 프리즈마 색연필, 뉴세르지오 스케치북 구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일파스텔화에 필요한 재료 구입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위와 같이 [스마트스토어] 화방일기에서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근처 대형 문구점에 가니까 문교 오일 파스텔 72색은 재고가 다 떨어져서 다른것만 사오려다가 인터넷에 전부 배송비가 붙길래, 배송비 3000원 내기가 싫어서 일괄구매 진행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수령하여 택배상자가 아예 종이에 불어서 자동으로 찢어졌습니다.
안에 열어보니 이렇게 돌돌 말아서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문교 소프트 오일 파스텔 72색 목형입니다.
따로 또 비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크레타 찰필 소형 한 자루와 프리즈마 색연필 연회색과 밝은 브라운계열의 색을 구입했습니다.
스케치북은 총 매수가 30장으로 종이 두께와 재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레타 찰필은 오일 파스텔화를 그릴 때 뭉쳐진 오일 파스텔을 저걸로 긁어내거나 문질러서 펴주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직 실제로 사용은 안해보고 수업 준비물이라 구입해봤습니다.
나중에 그림 그릴 때 사용해보고 더 구체적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색연필 2자루도 하자없이 잘 배송되어 왔습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이제 대망의 주인공입니다.
오일 파스텔!!!!!!
어느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던 인터넷 구매는 무조건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되어서 짜증났습니다.
6개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던데..ㅎ
보통 검색해봤을 때, 종이로 된 지함과, 나무로 된 목함 이 거의 6000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수업할때 장거리를 이리저리 들고 다녀야해서 저는 안전하게 목형으로 구입했습니다.
크기는 8절 스케치북과 같습니다. 작지 않습니다.
이렇게 상자를 열면 파스텔 안내 책자와 충격방지용으로 포장재가 들어있습니다.
색상표입니다.
파스텔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배송의 문제일까요..?
윗면에 거의 부서져있거나 깨졌거나, 금이 가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니까 부서졌어요..;;;;;
당장 수업때 써야해서 교환을 안했습니다.
미리 살껄 후회됩니다.
아직 한 번도 안쓴건데 아깝네요.
파스텔만큼 중요한 주 재료입니다.
바로 스케치북입니다.
뉴 세르지오 스케치북입니다. 정상가보다 할인 받아서 구매했으며 저는 8절로 샀습니다.
매수는 30장 입니다.
오일 파스텔 밑에 깔아서 왔습니다.
오른쪽 위쪽이 다 구겨져왔습니다.
속상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화방이나 대형문구점에 가서 스케치북은 직접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포장은 나름 꼼꼼하게 해서 보냈던데 아쉽네요.
이걸 다 들고 수업다니려면 여간 피곤하겠습니다.
그래도 오일파스텔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니 즐겨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배송받은 후기입니다.
아직 실 사용은 안했지만 수업 이후 사용후기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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