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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위치한 이케아 동부산점 방문 후기 (푸드코트, 영업시간)

by 별일있게 산다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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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에 위치한 이케아 동부산점 방문 후기 (푸드코트, 영업시간)

푸드코트, 아이스크림도 만족스러움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 동해선 오시리아역 인근에 위치한 이케아 동부산점 방문 후기입니다.


올 초에 생겼지만 사람이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방문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지만 그래도 사람이 터졌던 이케아입니다.





IKEA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3로 17


전화: 1670-4532


영업시간: 매일 10시 ~ 밤10시

식당가: 오전 9시 30분부터 입장가능

단, 설 당일, 추석 당일 휴무







저희는 오전 9시 30에 도착했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오지 않으면 주차가 힘들다고 해서 미리 왔습니다.


10시 이전에 도착을 하면 3층 쇼룸을 둘러볼 수는 없습니다.

직원분이 식당가는 9시 30분 개장이라 식당가를 이용하라고 권유해줍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장안에 입장합니다.






Hej! 

만나서 반가워요!






이케아는 스웨덴 기업이기 때문에 스웨덴에 대해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을 향해서 나오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3층 쇼룸과 식당가부터 구경을 하고 아래층 구경을 하는 순서입니다.


저희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 쇼룸을 가면 다양한 컨셉으로 공간을 꾸며놨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게 많았어요!

돈만 있었다면야 ㅎㅎㅎㅎ




3층에 쇼룸에 진열된 상품을 기점으로 본인이 사고자하는 제품의 품번을 연필로 잘 메모해둬야 합니다.

아랫층 혹은 1층에서 바로 찾아야하거든요.








주방, 욕실, 방, 거실 등등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분위기가 모두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사람에 치이긴 하지만 저희는 그래도 오픈에 맞춰와서 이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갖고 싶었던 컵!

2층에 가니까 컵이 더 많더라구요.

그러나 다른걸 사러 와서 컵은 안 샀답니다.






깔끔하니 이쁘더라구요.





2층 식당가입니다.


12시가 넘어서 배가 고파서 식당가에 내려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메뉴판이라던가 음식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줄을 서서 원하는 음식을 직원에게 말하고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맨 나중에 줄 끝에 나와서 일괄계산합니다.



아쉬웠던게 스프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주말에는 스프를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스프랑 먹으려고 크로와상이랑 빵 잔뜩 집어왔는데 빵만 먹었습니다.

아쉬워요.





미트볼을 주문해서 직원분이 담아주는 모습입니다.

직원에게 먹고 싶은 메뉴를 말하면 담아서 건내줍니다.











빵은 자유롭게 들고 갈 수 있어서 저희는 크로와상이랑 무화과빵을 집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위에서 말했듯이 스프와 같이 먹으려고 한 것이였습니다.



아쉽..,ㅠㅠㅠㅠ






앗 이케아 식당에서는 물도 팝니다..

물 마시려면 생수500ml 사야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아무래도 직원분들이 사람 많고 바쁘다보니까 예쁘게 담아주지는 않습니다.

정량만 빠르고 신속하게 다다닥 담아줍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식 가격은 이렇습니다.


통등심 돈까스-6,900원

미트볼-7,900원

닭갈비스테이크-9,900원 입니다.



어린이용 미트볼은 2,900원입니다.

맛만 보실 분들은 어린이용으로 미트볼 주문 추천드립니다.!







빵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늘빵, 무화과빵, 크로와상입니다.


마늘빵이랑 크로와상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었어요!

기대 안했는데 빵은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였습니다.

물 이외에 다른 커피를 주문해볼걸 아쉽네요.


무화과빵은 그저그랬는데 마늘빵과 크로와상이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스프에 찍어 먹으려고 한건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커피는 1,500원입니다.

컵을 받아서 기계에서 뽑아마시면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사람들 후기가 많았고 꼭 먹으라고 해서 먹었던 미트볼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맛을 보려면 어린이용으로 충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트볼은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쉬감자와 잼을 곁들여주는데 이 잼이 정말 맛있습니다.

미트볼은 먹다보면 질립니다..


비추천★






맛있어보여서 시켰는데 그냥 무난했습니다.

다음번에 오면 굳이 안 먹을 것 같습니다.


닭갈비 스테이크 고기는 촉촉합니다.

밥도 맛있구요.

저는 이 중에서 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기대 안했고 평범할거라 생각했던 돈까스 입니다.

돈까스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통등심 돈까스라는데 가격대비 맛있습니다.

소스는 옛날 경양식소스인데 촉촉하니 맛있더라구요.


메뉴 중에서는 돈까스를 제일 빨리 다 먹었답니다.


다음에 오면 또 돈까스는 필수로 주문하려고 합니다.





스콘입니다.



빵은 기대 안했는데 생각이상으로 맛있엇어요!

스콘은 무난한데 그래도 요즘 개인카페가면 이것보다 맛은 없는데 더 비싸기에!

빵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커피를 주문할 걸 아쉽습니다.

다른 사람들 커피랑 많이 먹던데 곁들여 먹으면 궁합이 좋은 것 같습니다.







2층 입니다.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과 주방용품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둘러보다가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밑에 버튼으로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남겼습니다.


3층과 2층을 구경하면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1층입니다.

가구를 여기서 골라서 들고 가거나 직원분에게 설치요청 혹은 배송 요청을 하면 됩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사고 다음 번을 기약한 인형입니다.

다들 인형도 많이 구매하더라구요.



강아지 인형 폭신폭신하고 크더라구요.

껴안고 자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에 간단하게 푸드 마켓이 있습니다.

과자와 케첩, 머스터드 소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음료수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해서 구매하려고 줄을 서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많습니다.






저희는 소프트콘과 망고 와플콘을 주문합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이렇게 아이스크림 기계전용 동전과 아이스크림을 담는 콘을 줍니다.






맨 밑이 망고와플콘입니다.




여기서 각자 아까 받은 동전을 기계에 넣어 직접 아이스크림을 뽑아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동전을 넣고 콘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기계에서 아이스크림이 나옵니다.








망고 와플콘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습니다.

기본 아이스크림은 맥도날드랑 맛이 똑같았어요! ㅋㅋㅋㅋ









3층 쇼룸부터 푸드코트, 2층, 1층, 전부 다 둘러봤습니다.

저희가 2시 이전에 나왔는데 입장하려는 차로 밖에 줄이 길더라구요.

주말에 방문하시려면 오픈시간에 맞춰서 오시는게 낫습니다.

사람이 많아도 너어어어어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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