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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 추천, 취미로 배우는 오일파스텔화 수업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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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취미 추천, 취미로 배우는 오일파스텔화 수업 후기




오늘은 5회차 수업인가 그렇습니다.

저번주 폭우라서 자체 휴강을 하고 이번주에 2주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갔다오니까 다들 그림을 집어가셔서 풍경화를 제외하고 꽃은 이 그림 밖에 없어서 선택했습니다.



딱봐도 어려워보여요..




저번에 새로산 크레타 찰필 大와 프리즈마 색연필입니다.

밑그림을 색연필로 간단하게 그리고 시작하려고 합니다.


초보가 그리기에는 다소 색내기가 어려워보이네요.

다양한 색상이 들어가는 꽃입니다.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진지하게 그려봤습니다.

밑그림을 그리고 시작해도 나중에 파스텔로 그리다보면 많이 바뀝니다.






왼쪽 꽃부터 시작했습니다.


음..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이외에 계속 중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림에 몰두한다고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 30분 뒤 입니다.






왼쪽 꽃은 선생님의 도움의 손길을 받아 살아났습니다.






똑같아 보이지만 조금의 손길이 더 닿은 그림입니다.


위에 밝은색을 얹고 싶은데 흰색이 안얹어져서 다음주에 다시 이어서 그릴 것 같습니다.





남은시각 새로운 그림을 시작할거라고 들고 왔습니다.

딱봐도 느낌이 옵니다,


실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볼때 이정도로 실패라는 느낌은 안왔는데 오늘 글 쓴다고 다시 보니까 너무 다른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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