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배달후기]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데리버거, 치즈스틱 배달 후기

[롯데리아 배달후기]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데리버거, 치즈스틱 배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롯데리아 배달을 해봤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맥도날드는 배달이 안되고 버거킹은 배달비가 들길래, 가성비 넘치게 배달비 없는 롯데리아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보통 세트 메뉴를 많이 시켜먹는데 오늘은 색다르게 주문해봤습니다.

나름 다이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때문에 콜라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액상과당 중에서 믹스커피보다 콜라에 과당 지수가 높습니다.

칼로리도 높구요. (당연한 말인가요?)

건강을 위해서 콜라를 주문하는 대신 집에 있는 물과 같이 먹었습니다.

 

 

 

 

 

 

종이봉투에 들어있는 음식들을 꺼내보겠습니다.

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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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내용

 

-핫 크리스피 버거

단품: 4,900원

세트: 6,700원

 

 

-데리버거

단품: 2,500원

세트: 4,900원

 

-롱 치즈스틱

1,800원

 

-감자튀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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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크리스피버거와 데리버거입니다.

혼자서 다 먹을거라고 주문했고 저는 그걸 실천했습니다.

 

 

 

핫크리스피 버거입니다.

닭고기 패티가 들어있으며 매콤합니다.

맥도날드 상하이버거와 비교가 가능합니다.

 

요즘 맥도날드 상하이버거보다 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가 더 맛있습니다.

패티도 커지고, 제가 시키는 지점이 야채를 많이 넣어주는 편이라 더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진의 초점이 나가서 아쉽지만 사진상으로 봤을 때, 내구성이 가득한 크리스피버거입니다.

 

지금에서야 후회되는데 단면을 칼로 잘라볼 걸 그랬습니다.. ^^;;

머쓱하네요.

 

 

 

 

 

가득한 양상추와 닭고기패티입니다.

안에 보이지 않지만 얇게 썰린 토마토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기때문에 콜라는 안 먹어도 감자튀김은 무조건 먹습니다.

롯데리아 감자튀김이 맛있기때문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돈 추가하고 양념감자튀김으로 먹을까 기본으로 먹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오늘은 깔끔하게 기본 감자튀김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기름도 깨끗하게 쓰는지 감자튀김 색상도 밝네요.

여기 지점이 새로 생긴 곳이여서 확실히 깨끗해서 좋습니다.

 

 

 

치즈스틱입니다.

치즈스틱은 어디서나 맛있죠.

안에 짭짤한 치즈가 들어있어서 축 늘려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롱 치즈스틱을 주문해서 혼자 먹었습니다.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먼저 먹는다고 치즈스틱을 나중에 먹었더니 치즈가 굳어서 늘어지지는 않더라구요.

 

 

 

 

햄버거 먼저 먹는다고 나중에 먹었더니 치즈가 좀 굳었습니다.

롱치즈스틱을 주문했지만 사진을 위해 먼저 한 입 먹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래는 데리버거까진 주문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드신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급 배부르다고 안 드신다고 해서 결국 제가 먹네요.

2시간 있다가 넷플릭스보면서 간식처럼 먹었습니다.

 

그래서 차갑게 굳고 빵이 좀 소스때문에 눅눅했지만 데리버거는 초딩때 많이 먹어서 그런가 추억의 음식같습니다.

 

 

 

 

 

초딩에서 중학생까지 많이 먹었던 불고기버거아 데리버거입니다.

데리버거는 이제 저에게 추억의 맛중 하나 입니다.

마찬가지로 데리소스가 듬뿍 뿌려져있으며, 호주산 청정우 쇠고기패티입니다.

양상추가 아주 듬뿍 들어가있었습니다.

 

데리버거에는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