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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집밥맛집] 부산대 밥집 정갈한집밥 추천

by 별일있게 산다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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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집밥맛집] 부산대 밥집 정갈한집밥 추천

 

 

 

5월부터 새로운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밥류를 좋아하는데 밥집을 새로 찾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번 방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갈한밥집 위치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이 간판과 입간판을 보고 찾으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오른편 벽이 거울로 되어 있어 특이하네요.

 

맛에 자신있는 식당이라서 그럴까요? 

1층도 아니고 지하1층이라니 접근성이 조금 낮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식사 시간에 늘 사람이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집밥,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김치찜, 두루치기, 인삼소불고기전골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에는 오래된 대학가 특유의 막걸리집 혹은 밥집 인테리어입니다.

벽에 메뉴판이 붙어있습니다.

 

 

4인용 탁자가 있고 안에는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 배식입니다.

계란말이 있는 것 부터가 최고였습니다.

밑반찬은 가는 날 마다 조금씩의 구성은 다릅니다.

 

 

 

김치찜 주문한 날

 

 

 

 

 

김치찜이 1인분이 주문가능한 것 부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격 생각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푹 익은 묵은지에 포슬포슬한 돼지고기까지 최고의 조합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이 날은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밑반찬이 다 떨어지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만 먹었습니다.

미역국은 늘 기본입니다.

미역국은 찐하고 쇠고기가 들어있습니다.

 

 

 


 

 

 

 

순두부찌개 먹은 날

 

 

 

 

 

 

이 날 밑반찬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 많은 점심시간대 방문이여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계란말이, 진미채무침, 애호박볶음, 콩나물무침, 어묵볶음과 샐러드까지 최고였습니다.

 

 

 

 

 

 

 

 

순두부찌개입니다.

빨간 국물에 순두부와 갖은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얼큰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루치기 먹은 날

 

 

 

 

제가 직접 덜어온 밑반찬과 밥, 미역국, 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의 빛깔 정말 예술입니다.

상추가 있어서 쌈을 싸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이 날의 밑반찬입니다.

 

 

 

 

 

 

 

 

 


 

7번 정도 방문했습니다.

저는 김치찜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일 추천하는건 김치찜!

 

그 다음으로 많이 먹은게 두루치기입니다.

두루치기에 상추쌈싸먹으면 최고입니다.

 

 

사람들이 집밥도 많이 시켜먹던데 다음에는 집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맛있는 집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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