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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돈까스맛집추천] 부산대 11년째 영업중인 돈까스 전문점 도아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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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돈까스맛집추천] 부산대 11년째 영업중인 돈까스 전문점 도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담백한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추억의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대학생때 자주 갔던 집인데 아직도 영업 중인가 싶어서 가봤더니 여전히 영업 중이였습니다.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이였습니다.

 

 

 


 

 

미샤 옆건물 입구로 들어가 6층으로 가시면됩니다.

 

 

 

 

 

 

 

 

 

 

6층에 내리면 이렇게 이 가게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얼마나 집중해서 간절함을 가득담아 영업중인 식당임이 느껴집니다.

 

 

 

돈까스 전문점 도아는 식전에 죽을 줘서 정말 좋은데 여전히 죽을 주는지도 궁금하네요.

 

 

 

 

 

문 옆에 이렇게 축산물(돼지) 등급판정확인서가 붙어있습니다.

국내산 높은 등급의 돼지고기를 쓴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부분이였습니다.

 

 

 

 

 

 

 

문만 봐도 오래되어 보입니다.

 

 

 

 

 

 

 

 

안에 고즈넉한 분위기입니다.

 

 

 

 

 

 

예전 룸까페 의자 같네요,

의자는 굉장히 폭신합니다.

 

가게 안은 넓은 편이고 저 외에도 1팀이 식사중이였습니다.

 

 

 

 

 

메뉴판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 컨셉이겠죠?

세월의 역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뉴판~!

 

 

 

 

돈가츠 류

생선
안심
등심
치킨

그램수에 나눠서 가격도 차이나네요.

매우 섬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부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돈부리를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코든부르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앉았던 좌석입니다. 4인이면 널널하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전 죽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죽으로 사장님이 매일 직접 만든다고 하십니다.

죽의 종류는 다양한 편인데 오늘은 전복죽이였습니다.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죽을 다 먹고 5분쯤 기다리니 제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웃겼습니다.

맨 처음 받았을 때, 에어컨 바람과 음식의 열기로 연기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석쇠판에 올려주시더라구요.

에어컨 바람 덕에 연기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치즈 돈까스 아래에 깔려 있는 양파가 지글지글 익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기름기가 쫘악 빠져서 얼마나 맛있을까요?

 

 

 

 

 

 

 

 

이렇게 사진 찍고 있을 떄 제가 좋아하는 양파가 미친듯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흐물흐물 어서 먹어야만해!

 

 

쫘악 깔린 치즈까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동영상으로 모락모락 김이 나는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한 점 들어서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최고최고!!

 

 

 

 

 

 

하지만 제일 맛있는 조합은 고르곤졸라 피자에 나오는 꿀입니다!

이 꿀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꿀이 아니고 올리고당일 수도 있으나.. 달아서 꿀이라고 생각할래요.

 

 

 

 

 

 

 

 

추억의 돈까스집 도아에 와봤습니다.

여전히 맛있는 돈까스를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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