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책상, 접이식 의자 구입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내돈내산 구입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저는 책상이 없어서 넓은 밥상을 사서 공부를 하곤했는데요.
허리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 싶어 접이식 책상과 접이식의자를 오늘의집에서 구매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처럼 법인세 공부를 이렇게 했다죠.
허리가 작살날 것 같아 돈을 쓰기로 합니다.
첫 번째로 접이식 책상입니다.
해당 브랜드에는 800, 1000, 1200mm 사이로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방이 얼마나 좁은지 가늠이 되지 않아 책상은 크면 클수록 좋지 ~ ^^*
아주 가벼운 생각으로 너비 120cm 책상을 주문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큰 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접이식 의자가 다들 4만원대여서 저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였습니다.
후기도 많고 이케아 제품이니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이케아 접이식의자를 구입합니다.
실제 도착 모습입니다.
얼마나 큰지..ㅎ
또 얼마나 무거운지...ㅎ
충격적인게 마감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흠집나고 패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4만원 초반대에 산거라 굳이 교환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도 않았고 정말로 책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마감처리 정말 엉망이였습니다.
세심한 부분도 중요하신 분들은 이 책상 구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여기만 이렇게 까진게 아니라 반대편도 움푹 패인곳이 있었습니다.
그냥 아크릴테이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티슈로 닦아내니 먼지가 정말 많았습니다.
접이식 책상 사용 모습입니다.
이때는 매트리스와 책장 말고 가구가 없어서 공간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
거실에서만 펼 수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44.gif)
그리고 두번째로 접이식 의자입니다.
좀 약해서 처음에 제가 앉으니 부서질 것 같았습니다.
60키로 이상은 지탱하지 못하는건가? 싶었습니다.
판매처에서 금지 행동으로 의자를 밟고 올라서지 말라고 하더군요.
부서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앉았을 때 그렇게 느낌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꼭 방석을 깔고 앉습니다.
의자는 그 가격대 제품 수준입니다.
이상 접이식책상과 접이식의자 구입하여 사용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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