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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공원 겹벚꽃 구경, 나홀로 나들이 2022년 04월 16일 방문

by 별일있게 산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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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2022년의 봄이 찾아왔네요.
작년까지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했는데 올해 봄에는 경주와 부산을 방문해보았습니다.
특히 지금은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을텐데요.

4월 10일 토요일 부산 민주공원에 나홀로 여행기의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민주 공원에 도착했을 때 수많은 차량과 사람들로 인해서 아찔하더라구요.
이 날 굉장히 더웠는데 혼자 격식차려 입고 와가지구 땀이 많이 나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자켓까지 걸쳐입고 돌아다녀서 덥고 지쳤지만, 꽃은 거의 80%정도 다 폈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꽃이 참 흐드러지게도 피었습니다.
겹벚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날 날씨가 굉장히 맑고 좋았습니다.
하늘도 푸르고 더위만 빼면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최대한 꽃만 사진 찍고싶었는데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아직 만개까지는 아니죠?






이 꽃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이쪽은 많이 피어있네요.





하얀 혹은 약간은 노란 꽃나무입니다.
소담한 참 아름답습니다.










초점은 나갔지만 흰 꽃.






많은 사람들이.즐기고 있더라구요.
행복해 보였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쭉 걸어봤습니다.
양 옆에 다른 색의 꽃나무가 폈더라구요.
겹벚꽃 분홍색과 흰색입니다.




왼편에는 숲이 이렇게 우거져있어서 경치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따뜻한 대낮에 걸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 날 비타민d합성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쁘죠

운동 시설에 아주 큰 나무가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줄지어 사진을 찍어대서 저는 그냥 나왔습니다.




저 멀리 부산항대교와 바다가 보입니다.
남포동과 자갈치시장 등이 있겠네요.
민주공원이 아주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처럼 부산을 내려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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