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후기] 넷플릭스 드라마 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후기

 

 

 

 

 

 

오랜만에 넷플릭스 드라마를 완결까지 봤다.

19금 시트콤이고 LA의 웨이브스 농구 구단주와 그의 가족들 이야기다.

끝에는 뭔가 찡하면서 감동적인 부분도 있는데 중간중간 웃기다.

 

농구 스포츠 드라마이자  가족 드라마다

시즌2가 나올듯이 예고하고 드라마는 끝이난다.

 

오랜만에 만나는 다른 시트콤에서 슈미츠 역할 했던 배우도 나오고 자세히보면 얼굴이 낯익은 배우들이 자주 등장해서 재밌었다.

 

 

처음에 농구팀에 문신 배우말고는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보다보니까 다 정이드는 캐릭터다.

 

장남이 마약 스캔들로 재활받는 동안에 구단주가 셋째인 '아일라 고든' 이 맡는다라는 내용이 재밌었다.

주인공의 말빨과 위기대처능력과 사교성, 대담함, 강인함등이 강렬하게 남는다.

 

 

청불 드라만데 엄청 야하거나 폭력적이지는 않다.

마약때문일까? 왜 19금인지 궁금하다

 

10부작으로 한 편당 30분이 안되기 때문에 빠르게 완결까지 볼 수가 있다

오랜만에 농구장에 가서 여자농구 경기를 보고 싶어졌다.

하지만 농구는 이제 시즌이 끝나가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https://www.netflix.com/kr/title/81483318

아웃사이더는 오늘도 달린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2025년 공개된 드라마로 아주 따끈한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