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선화 꽃구경 부산 오륙도 수선화 20250405 방문 후기

부산 수선화 꽃구경 부산 오륙도 수선화 20250405 방문 후기

봄하면 벚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올해 노란 수선화의 매력에 빠졌답니다. 궁금증을 가득안고 수선화 여행을 찾아봤답니다


거제도 공곶이 수선화가 유명하고, 부산은 오륙도 수선화가 유명합니다.

단체투어로 거제도 공곶이 수선화를 예약했지만 제가 예약한 날에 투어가 인원수 25인 미만으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부산 오륙도를 방문했습니다



집에서 1시간 20분이라고했는데 차가 막히니..ㅠㅠ 더 걸리더라구요
2시간 정도 걸려서 방문했습니다

20대때 방문한 거 외에 30대에는 처음인데 스카이워크도 생기고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요?
원래는 이기대 해안공원이 더 유명했는데!!



관광버스까지 있는걸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사람이 많아도 정말 ~~~~
많았던 오륙도입니다.


서로 사진찍는다고 잠시만요
비켜주세요
죄송합니다

연발이더구만요

아담한 공원인데 ㅠㅠㅜ
사람이 넘 많았어요

저도 삼각대 들고 올걸!!
아쉬웠답니다

가까이에서 찍어본 수선화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다가 본 유채꽃입니다.

유채꽃이 바람 불때마다 향기가 가득합니다.
묘하게 구리구리한 ㅋㅋㅋㅋ

저 반대편은 스카이워크 입니다

운치있습니다.

저 멀리 노란게 유채꽃입니다.
야생의 유채꽃

섬을 확대했지요.

주차장 만차라서 찻길에 주차한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차라리 마을버스2번, 131 대연역이나 부경대앞에서 타고 오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이기대 해상공원과 연결되어있어서
전망대에서 저도 모르게 걸어가다가. 혼자 셔츠에 청바지고  다른 분들은 죄다 등산복에 등산스틱이라 놀래서 물어보니 이기대 해상공원 가는 길이라고 설명해주셨어요 ㅋㅋㅋ


너무나 자연스럽게 걸어갔다는....
3.5km 정도 거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걸어가는 건 오늘 체력에 무리라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