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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윤스테이 촬영한 전남 구례군 쌍산재 방문 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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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방문일: 2025년 6월 7일 토요일



가족여행으로 전라남도 구례군에 방문했습니다.
2월 말 산수유축제때 꽃이 없어 아쉬웠던 구례!
재방문을 하였습니다.






쌍산재는 민간정원으로 입장료가 1만원입니다.
1만원의 입장료안에 관람료와 음료값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매실차 혹은 아메리카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포토스팟입니다.


명당이지요.


앉아서 바라보면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도 좋고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답니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른들과 방문해도 좋으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조심해서 걸으셔야 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숙박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대나무숲과 각종 나무들이 좋았어요.

사진 찍기 좋아서 추억을 남겼죠.




여기도 앉아서 사진찍기 좋아요.

앞에 삼각대가 다 놓여있어서 핸드폰 놓고 촬영하기 편하답니다.


손님을 많이 배려한 곳이라 좋았어요,


다만 출입구쪽에 화장실은 단 한곳이니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어른들은 여기 앉아서 쉬기 좋을 것 같아요.



첫 입구에 등장하는 건축물입니다.
햇볕이 강렬하지만 참 편안하니 좋았습니다.




솔직히 더웠어요.

더웠으나 사진찍으면 쨍~~~
젊은 친구들이 앉아서 디카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부러웠어요
청춘의 한 장면을 남길 수 있다니 ㅠㅠㅠㅠ




여기두 사진찍기 좋았어요.

위에 현판까지 찍어야 하는데
사진을 잘 찍는게 아니라서 ㅋㅋㅋㅋ
다시 찍었답니다.




이 곳은 에어컨이 빵빵하니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기서 어르신들은 휴식을 취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주 작은 연못이 있었답니다.

자세히 관찰했으나 안에 생물은 없었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자연이 주는 편안함.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들 안찍히게 사진찍으려고 꽤나 노력했답니다.
사진에는 다 담기지 않지만 아름다웠고 입장료 만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1시간 이상 앉아서 휴식하거나 산책을 하며 구석구석 자세히 관찰하며 시간 보내시길 추천합니다!





실선을 따라 관람하시는게 좋은 동선입니다.






안가보신분은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름다웠던 쌍산재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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