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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축제 방문후기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by 별일있게 산다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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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축제 방문후기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의 따끈따끈한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기록해야지
기록해야지..
하지만 책상 앞으로 가기가 왜 이리 힘이 들까요 귀찮을까요..!!!!!! 두둥
 
 

2025년 제4회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수국축제

 
 
 

위치는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입니다.
 
입장료 3,000원입니다.
-> 상품권 1,000원을 돌려줍니다.
상품권을 받아서 안에서 사먹을 때 쓰면 됩니다.
 
    
 저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동해선 태화강역 광장에서 매 정시와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습니다.

번호표를 받아야하며 저는 오전 10시 20분에 도착했으나 11시까지 모두 마감되어 11시 30분 버스를 타야했었구요.
그래서 잘못된 선택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봤습니다.

정말 울산은 대중교통 빈도가 너무... 너무 길어오....... ㅠㅠ 대기가 길어요


4분 기다려서 1144 버스타고 오예~ 했지만
내려서 다음 버스를 21분 기다렸습니다..ㅎㅎ
겨우 환승해서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라갈 때 줄 서서 올라갔습니다.




이 버스를 타야합니다...
이 무료셔틀버스가 유일한 동앗줄입니다,

택시가 잡히질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탑승지: 태화강역 맞은편 광장에서 출발 ~~(15분 소요)
울산고래박물관 앞에서 타서  태화강역에 도착합니다.



이 버스를 한 시간 기다려서 탔어야했어요...............









입구에서 마주친 수국
정말 탐스럽고 이뻤답니다.




우왕!!!!!!!!!!!!



꽃만큼 사람도 많아요 ~~^^* 이것이 축제의 묘미지요
토요일 비가 왔어서 일요일에 굉장히 많은 인파들이 몰려왔답니다.
'





장생포 고래마을 입구에 사람이 바글바글~~~~~~~~~~~~~~~~~~

좀 구경하다가 다시 옆쪽으로 이동하였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고 구경하는 것이 어려웠답니다...


6070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며 축제 중이라 각 구역마다 봉사자가 배치되어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찰서, 학교, 한의원 재밌었어요
안에 상점에서 판매도 하고 있고 매점도 있어서 좋았네요


고래아이스크림이 궁금했으나 5,000원으로 구매줄이 길어서 저는 먹지 못해 아까웠습니다.





진한 보라색 수국~~~~~~~~~~~







하늘색과 연하늘색 그리고 흰색~~~~~~~~~~








이동하다보면 감성적인 문구의 현수막도 여럿이고~~~
포토스팟이다 보니 사람들이 사진찍으려고 서서 길을 막거나 줄서있거나 비켜달라고 소리지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너좀....;;;





저도 저기서 사진찍고 싶었으나 너무나 대기가 길어 줄 설 자신이 없었답니다..









수국의 개화율은 70% 정도입니다.

이번 주말 27일 28일에 100% 만개일 것 같습니다.

저도 이때 아침일찍 다시 가려고 합니다.







이곳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꼭 사진 찍어보셔요 ㅠㅠㅠㅠ
저는 혼자가서 못 찍었답니다.






푸른 계열의 수국이 한 가득~~~~~~~~~~~~
새벽까지 비가 왔어서 꽃잎에 물방울이 있어 감성적이고 좋았어요.


초여름의 정취가 느껴졌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싶었지만 사람도 많고~~~~~~~
이미 많은 타임 매진이여서 3시간 이상 기다려야해서 저는 포기했답니다,

왕복 11,000원입니다.





군데군데 덜피거나 아예 안 핀 공간도 많았습니다.






탐스러운 수국~








바닥에 이런 그림도 있더라구요.
귀여웠어요.





최대한 사람이랑 안 찍으려니까 각도가...!







중앙광장입니다
포토존으로 유명하죠


여기에 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멀리서 전신을 찍고 싶었지만 어려워서 고래만 급하게 찰칵!!!!!!!!!!!!






파스텔톤의 차분한 수국~~~~~~~





저 고래 안 쪽은 사람들이 지나갈 수도 있고 신기했어요~~~~~~~






정말 타고 싶었는데 모노레일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각양각색의 수국을 구경할 수 있었으며, 각 시설마다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고래박물관 2,000원
고래생태체험관 2,000원
고래문화마을 3,000원
모노레일 11,000원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필요합니다.
다른 축제는 입장료가 무료인데 울산 장생포 수국축제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볼 것 많고 넓어서 이정도 입장료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에 너무 치여서 피로도가 높아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은 이번 주말에 방문하려 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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