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히얼 투데이 카페, 부산대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쪽에서 사는 친구를 만나서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분위기 좋은 곳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카페 이름은 스테이 히얼 투데이입니다.
위치
부산 금정구 장전로20번길 27
051-581-2882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이쪽이 다 주택가였는데 개조해서 카페가 된 것 같습니다.
친구와 자주 방문하는 카페로 스콘이 맛있는 집입니다.
커피는 무난무난합니다.
안에 분위기도 아늑하고 무난해서 친구랑 오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좌측에서 찍었을 때 모습입니다.
입구는 깔끔하고 타일이 귀엽죠?
시간이 지나서 좀 낡은 것 같지만 그것도 운치가 있네요.
가게 영업시간은 12시에서 오후8시까지입니다.
저녁에 카페를 갔는데 8시까지 영업시간인데 괜찮으시냐고 질문주시더라구요.
입구를 들어오면 아까 그 문입니다.
카페 내부는 흰색 및 아이보리 계열인데 무난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심심한 느낌일 수 있지만 제일 기본적이고 깔끔해서 안 답답하고 좋아요.
질리지 않는 공간입니다.
(차 번호가 나와서 사진에서 가렸습니다.)
창가자리도 깔끔하고 깜찍합니다.
친구와 여기에 앉아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나란히 앉는 좌석은 이렇게 카페 좌측 창 전면입니다.
맞은편 카페가 바로 보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서 시원합니다.
개방감이 있어서 앉아있으면 지루하지 않습니다.
총 4팀이 앉을 수 있는 좌석입니다.
카운터 왼편에 빵이 진열되어 있는 공간입니다.
담백하고 기본 빵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저는 주로 스콘을 자주 먹습니다.
무난한데 안 질리는 거 같아요.
자세히 보니까 빵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안쪽 벽면입니다.
카운터 오른편입니다.
기본 원형 탁자에
흰색 의자입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나면 이렇게 번호표 용도로 주는데요.
예쁩니다.
진동부저가 아니여서 그런가 색다릅니다.
저희는 8번!
오미자에이트와 허브차를 주문했습니다.
초코 스폰을 하나 주문했구요.
오미자 에이드는 저어 먹으라고 알려주시던데 저으니까 달고 맛있었어요.
빵은 반을 가르면 안에 초코가 들어있어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차는 부어 마시면되서 본인 편할대로.
간단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진열과 메뉴입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수다 떨었습니다.
바로 맞은편은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을 파는 카페 11월 29일이 있습니다.
이 라인에 전부 개인카페여서 사람들이 요즘 많은데요.
다른 카페도 갈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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