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야나두!!!
야나두!!!!!!!!!!!!!!!!!!!!
지난 시간동안 장학금일지를 3단계로 진입하여 총 20일 이상 적었는데,
어제 놓쳐서 결국 실패라는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
90일 채워서 세전 84000원 받아먹으려고
발악을 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다.
하지만 맨처음 기초회화 20일을 지나고 다음단계 강의를 들으니 복습 안하는 나에게는 버거웠다.
지금 이것저것 손 벌려 놓은 것만 없다면 야나두에 올인하는데
그저 안타깝다.
다시 90일이라는 시간동안 새로 도전할 생각을 하니 눈 앞이 캄캄하다.
포기할까?
그냥 다음달부터 다시 할까?
또 안하겠지.,.
아 허무하다.
진짜 허무하다.
야나두!!!!!!!!!!!!!!!!!!!!!!!!!!!!!!!!!!!!!!!!!!!!!!!!!!!!!!!!!!!!!!!!!!!!!!!!
야나두!!!!!!!!!!!!!!!!!!!!!!!!!!!!!!!!!!!!!!!!!!!!!!!!!!!!!!!!!!!!!!!!!!!!!!!!!!!!!!!!!!!!!!!!!!!!!!!!!!!!!!!!!!!!!!!!!!!!!!!!
본래 게으른 나에게 야나두 매일 매일 수강하고 일지를 적는다는것이 얼마나 큰 업무임을 알고 있었다.
불안감은 늘 가슴 저 어딘가에 있었지만 그래도 고작 90일인데 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도전했다.
하지만 매일 그렇게 강의를 적어도 한 강의씩 수강을 하고 일지를 적는다는 것은 사실상 쉬운일이 아니다.
나를 너무 자만한 것 같다.
나 자신을 너무 믿었다.
오만함의 결과랄까?
올해부터는 달라지고 싶어서 야나두와 영어회화를 시작한건데 이렇게 되다니 아쉬움만 커진다.
지금 준비하는 자격증만 아니였어도, 내 정신이 다른데 나가지 않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도전하려니까 너무 싫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깔끔하게 다시 도전을 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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