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먼 훗날 우리, 강렬한 여운 후기
넷플릭스 영화 먼 훗날 우리, 강렬한 여운 최신 영화는 아니지만 여운이 강렬했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한다. 2018년 영화지만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보고, 올해 초에 한 번 더 봤던 영화다. 볼때마다 눈물을 줄줄줄 흘렸었다. 가슴먹먹해지고 여운 남는 영화로, 겨울이나 가을에 가슴 한 켠 시릴 때 특히 생각나는 영화다. ● 영화소개 -먼 훗날 우리 -2018년 작품 -중국 영화 -장르: 드라마, 멜로 -주연배우: 정백연, 주동우, 텐좡좡 외 -감독: 유약영 ● 줄거리 2007년 춘절, 귀향하는 기차에서 처음 만나 친구가 된 ‘린젠칭’(정백연)과 ‘팡샤오샤오’(주동우). 베이징에서 함께 꿈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10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북경행 ..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