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81

정희옥 스시 부산대점, 방문 후기 정희옥 스시 부산대점, 방문 후기 * 휴무: 매주 월요일 *영업시간: 11시 30분 - 15시 (점심) 17시 - 21시 (저녁) *준비시간: 오후 3시 - 5시 배는 고프고 날씨는 더워서 입맛 없을 때 제일 좋은 메뉴는 초밥이다. 초밥을 좋아하는 친구와 만나 방문해봤다. 수차례 방문해본 가게지만 가성비 좋은 초밥집이다. 아마도 대학가에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식사시간대에 초밥집에 늘 손님이 붐비기 때문에 꽉 차서 식사를 한다. 우리는 5시 조금 넘어 방문했기 때문에 손님이 적었다. 늘 2명씩만 방문해봐서 저 안쪽의 테이블 자리는 착석 경험이 없다. 늘 나란히 앉는 카운터 좌석에서만 식사를 했다. 오늘도 2명이여서 카운터석에 착석했다. 입구 쪽에 계산대가 준비되어 있다. 식사후에 계산을 하면 된.. 2020. 6. 10.
스테이 히얼 투데이 카페, 부산대 카페 추천 스테이 히얼 투데이 카페, 부산대 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쪽에서 사는 친구를 만나서 카페를 방문했는데요. 분위기 좋은 곳이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카페 이름은 스테이 히얼 투데이입니다. 위치 부산 금정구 장전로20번길 27 051-581-2882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원래 이쪽이 다 주택가였는데 개조해서 카페가 된 것 같습니다. 친구와 자주 방문하는 카페로 스콘이 맛있는 집입니다. 커피는 무난무난합니다. 안에 분위기도 아늑하고 무난해서 친구랑 오거나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좌측에서 찍었을 때 모습입니다. 입구는 깔끔하고 타일이 귀엽죠? 시간이 지나서 좀 낡은 것 같지만 그것도 운치가 있네요. 가게 영업시간은 12시에서 오후8시까지입니다. 저녁에 카페를 갔는데 8시까지 영업시간인데.. 2020. 6. 10.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안질리는 맛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안질리는 맛 누구나 자주 먹는 굽네치킨. 굽네치킨이 담백해서 자주 먹는 치킨 중 하나이다. 특히 고추바사삭이 제일 맛있는 거 같다. 오꾸닭이 우리 동네 영업이 계속되었었다면 굽네치킨 안 먹었을텐데.. 오꾸닭이 폐업해서 굽네치킨만 먹고 있다. 굽네치킨 순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고추 바사삭을 시킬때는 항상 뼈로 시킨다. 때깔 참 좋다. 구운 계란도 같이 주는데 맛없어서 안 먹는다. 우리집 구성원 그 누구도 굽네치킨에 딸려오는 계란은 안 좋아한다. 솔직히 퍽퍽하고 맛 없다. 작은 양념이 무수히 붙은 이 표면이 아름답다. 사진 잘 찍힌거 같아서 내 기분도 좋다. 기본적으로 마블링 소스와 고블링 소스가 같이 딸려온다. 나는 개인적으로 마블링 소스가 맛있어서 고블링은 안 먹고 버린다. (개인취향.. 2020. 6. 9.
마사지볼, 땅콩마사지볼 구매 후기 마사지볼, 땅콩마사지볼 구매 후기 책상에서 좌석생활을 많이하거나, 직장인 혹은 수험생이라면 아무리 운동이나 스트레칭, 폼롤러를 이용해도 목뒤가 뻗뻗하게 굳거나, 어깨가 뭉치고, 승모근이 딱딱해서 등이 많이 저릴 것이다. 원래 6년 전쯤 저렴하게 구입한 딱딱한 플라스틱류 소재의 마사지볼 2개가 있었는데 최근 2년동안 못 본거 같다. 그래서 어제 검색해서 구입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했다. 디와이스 라크로스볼 싱글 + 땅콩마사지볼 세트이다. 가격은 13,990원 주고 샀다. 포장은 대충 이렇게 왔다. 색상 맞춰서 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과대포장이 아니라서 만족한다. 그건 장점. 재질이 내가 생각했던 딱딱한 소재가 아니라, 겉면이 고무다. 탱탱볼같다. 색상 3가지던데 맞춰서 보내주지 아쉽.. 2020. 6. 9.
야나두 장학금 8일차 작성 완료 야나두 장학금 8일차 작성 완료 야나두 장학금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그래도 연속을 8일째 등록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 기존에 알고 있는 단어라고해도,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과 달라서 내가 표현 방법을 몰랐구나하고 깨우치게 된다. 꾸준히 1년 쌓이면 진짜 재밌을 거 같다. 2020. 6. 8.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2화 후기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1화 & 2화 후기 6월 초. tvn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방영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추자연, 한예리배우가 등장하기에 주말에 쉬면서 재방송으로 다시봤다. 재밌길래 후기를 남겨본다. ● 기획의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우리는 지구 내부보다 태양 내부의 물질 분포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다." -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中 - 우주와 태양계의 비밀은 중세 시대부터 과학자들의 관심 대상이었지만, 포드 자동차가 굴러다니던 시대에도 지구의 핵에 대해서는 연구조차 되지 않았다. 너무 가까워서, 내가 발을 딛고 있어서, 지구 내부의 탐구를 게을리했거나 어려웠다는 뜻일 것이다. 우리의 관심사도 마찬가지 아닐까? 절친이 좋아하는 음식..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