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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독서마라톤 거북이코스 진입하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소소하게 기쁜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지난 5월 독서마라톤을 신청했으나 2달 넘게 지난 지금까지 1단계 코스인 거북이코스에도 진입을 못했다고 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도서관에서 몇 시간동안 진득하게 여러권의 책을 몰아읽었답니다.
드디어 거북이 코스에 진입했습니다.
저의 누적 독서량도 3,000쪽이 넘었습니다.
오늘까지 읽었던 책을 모두 기재하니 저의 총 독서량은 3,372쪽입니다.
정말 기쁩니다.
드디어 거북이코스에 진입을 했습니다.
비록 월계관과는 많이 멀어서 목표를 토끼 코스로 수정했지만 거북이 단계로 진입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히힣히
비록 저는 이제서야 첫 단계에 발돋움 했습니다.
토끼까지 10,000장을 넘겨야하는데 고민이네요.
앞으로 최소 6,648쪽을 읽어야 토끼 코스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11월 4째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가능하겠죠?
집에 사놓은 책도 아직 다 못 읽어서 새로운 책 말고 읽다만 책만 다 읽어도 충분하겠어요!
참고서도 포함이 된다면 이미 토끼코스 진입일텐데 늘 아쉽네요.
다른 분들 검색해보니까 이미 토끼코스 넘긴 분들도 많던데 다들 대단한 분들입니다.
지금도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빛고을독서마라톤에 참여 해보세요!
http://bookmarathon.gen.go.kr/main/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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