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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광주 빛고을 독서마라톤 완주증서 및 독서마라톤 참가후기

by 별일있게 산다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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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광주 빛고을 독서마라톤 완주증서 및 독서마라톤 참가후기

 

 

 

 

안녕하세요.

2020년 제가 했던 도전 중 하나였던 광주 빛고울 독서마라톤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독서마라톤 완주증서를 올 1월 중순에 받았었는데요.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완주증서 원본을 찾아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15회 빛고을독서마라톤 대회에 참여했었습니다.대회 기간은 2020년 11월 27일까지였습니다.제가 실제로 참가를 4월 후반에 참여를 했었는데 10월부터는 전산세무1급 공부한다고 실질적으로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토끼코스를 목표로 했는데 악어코스에서 완주가 마무리되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저는 악어코스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책  5,000쪽에서 9,999쪽까지가 악어코스입니다.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로그인을 하니 이렇게 완주하셨습니다!

라고 화면이 뜹니다.

 

 

저는 총 6,558쪽을 읽었습니다.

 

 

2021년 제16회 빛고을독서마라톤 대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올해 다시 신청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토끼코스를 완주 목표로 말이예요!

 

 

바로 제 완주증서입니다.

집으로 우편이 왔던데, 묘하게 감동되는거 있죠?

대학교 졸업하고 성인되고 나서는 딱히 이런거 받을 일이 없잖아요 ㅠㅠㅠㅠ

괜히 뭉클하더라구요!

 

 

 

독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작년에 책을 읽고 독후감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어릴때는 책일 읽고 공책에 느낀점 등의 간단한 독후감을 쓰곤 했는데 다 커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책을 대충 읽고 넘아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기록을 강제로 남기고 제가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그때의 내 자신은 이런 생각을 했구나 싶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건 참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일인데 참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코로나여서 야외활동이 어려워서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는데 유익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는 계속되고 다시 독서의 세계로 빠져들 것 같습니다.

책을 빌려 읽기가 힘든게 아쉽지만, 제가 좀 더 노력해보려구요!

전자책도 많으니까요~!

 

 

 

아직 해보신적 없으신분들은 참여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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