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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카페별글

[부산 쇼품샵 생활용품점] 부산대 코코로박스 (CCR) 에서 차 한잔 마시다.

by 별일있게 산다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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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쇼품샵 편집샵]  부산대 코코로박스 (CCR) 에서 차 한잔 마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에 위치한 쇼품샵 또는 편집샵입니다.

부산대 코코로박스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생긴지는 오래된 곳이지만 직접 방문을 올해 처음 해봤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 정말 좋습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은 두 팀 정도 한정되어 있기에 구경만 해본다고 자세한 방문 후기는 처음 작성해봅니다.

올해 수차례 방문했으나, 늘 손님이 있어 사진은 얼마 없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게 혼자라도 차 한잔 하실 수 있는 공간이니 안 가보신 분들은 방문을 추천합니다.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로20번길 24

 

 영업시간


평일 오후1시에서 8시까지
월요일 및 공휴일 휴무

 연락처
070-8282-5221

▶ 주차 불가

 

 

 


 

 

http://www.cocorobox.com/

 

코코로박스 카모메키친

주방용품, 정리수납, 살림도구, 단독특가, 첫구매 5,000원 할인

cocorobox.com

 

 

몰랐는데 사장님 스마트스토어도 하시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구경해보세요!!

 

 

 

 

 

 

(저는 이 공간이 그저 아늑해서 좋을 뿐.. 일반소비자입니다.. 총총)

 

 

 

 

 

 

 

 

CCR 이라는 이름만 봤을땐 걍 뭐지?

싶었죠,

앞에 이렇게 메뉴판 처럼 붙은 걸 보고선 아.. 물건만 파는 공간이 아니라 차도 마실 수 있는 공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커피기계 고장으로 커피는 불가능하다고 3월부터 현재까지 듣고있습니다.**

차 종류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커피 드실뿐은 인근에 다른 카페로 가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봄날에는 이 야외 의자에 앉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커피가 불가능하기에 차만 적혀있네요.

 

LIFE STYLE SHOP!

 

코코로 박스의 컨셉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생활용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다양한 식기류가 있는데요.

그릇부터 수저까지 있습니다.

 

신기한 용도의 케이크전문 나이프까지 봤답니다.

 

저는 수저세트와 컵을 한 번 사봤습니다.

 

 

 

 

 

 

 

 

저 방안에는 유아의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 정돈된 공간입니다.

 

 

 

 

 

요기 의자에 앉아서 밖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하는 것도 저는 좋더라구요.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번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저 오른 안쪽에 수저세트가 참 마음에 듭니다.

 

 

 

 

 

게으른 저는 이런 공간을 만약 만든다고 해도 유지가 어려운게 청소요.,.,

하지만 여기는 먼지도 없더라구요.

 

관리 정말 잘하고 계신듯

 

(하긴.. 판매하는 상품인데 당연한 소리네요...ㅋㅋㅋㅋ)

 

 

 

 

 

제일 궁금하고 매력적인 공간!

 

창 밖에서 이 공간이 이만큼만 보이는데 정말 호기심이 가득했죠!

 

 

 

 

 

차를 시켰는데 솔직히 어떤 차인지 지금 기억은 안닙니다..

몇주 이상 경과했기 때문이죠,.,,ㅎ

 

 

 

 

정갈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주문한 차 한잔에도 이렇게 깔끔하게 주시네요.

 

 

 

 

 

 

 

 

 

친구랑 다른 종류의 차를 시켰는데 친구한테 물어봐도 기억이 안난다고 하네요..^^

 

 

 

 

 

 

차를 잘 마시고 나가기전 찍어봤습니다.

 

 

너무 지저분한가?

 

 

 

 

 

 

 

 

 

요건 다른 날 방문했을 때 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차를 주문했죠.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때도 창밖을 보며 한 컷 찍었네요.

 

 

 

 

 

 

 

 

 

 

 

 

부산대 지하철과 가까운 주택개조해서 요즘뜨는 카페가 몰려 있는 동네에 있습니다.

코코로박스가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었고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래 이쪽에 정말 주택이였는데.. 하나둘씩 카페가 생기더니 올해 한달 사이에 가니까 카페가 2개 더 생겼더라구요;;

 

세상 참 변화가 빠르네요.

 

묵묵히 변화속에서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간이라 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다양한 생활용품 구경해보시고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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