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추천] 넷플릭스 러브 인 더 빌라 결말 및 후기
가볍게 보기 좋은 타임킬링용 영화를 찾으시나요?
하지만 자극적인건 싫고 가볍고 밝은 걸 좋아하신다면 영화 "러브 인 더 빌라"를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넷플릭스 영화를 한 편 추천하고자 합니다.
가볍게 틀어놓고 보기 좋은 영화로 킬링타임용입니다.
영화) 러브 인 더 빌라
넷플릭스 영화로 미국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입니다.
출연진 입니다.
여자주인공 캣 그래이엄은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굉장히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 글래머라서 섹시하더라구여 ~
피부도 진짜 광이나서 반짝반짝 ㅠㅠㅠ 넘 이뻤어요 ㅋㅋㅋ
연기도 잘하구 ㅋㅋ 잘 봤습니다. 아담한 키여서 반전이네요
영화속에서 그냥 남자주인공 키가 많이 크겠구나~~ 하고 말았는데 캣 그래이엄이 아담했네요! 그래도 훨씬 더 커보이던데 연예인은 다르네요
- 줄거리 -
꿈에 그리던 이탈리아 베로나로 여행을 떠난 줄리. 하지만 예약해둔 빌라를 짜증 나도록 매력적인 낯선 남자가 이미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이 꼬인다.
뻔하디 뻔한 영화입니다. 원래 클리셰 범벅의 뻔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제일 맛나지 않습니까!?!?!!
'여행에서 만난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진다' 이야기의 흐름은 다소 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떻게 이 내용을 풀어나가고 주인공들의 외모와 연기가 개연성이지 않습니꽈!??!!
하 처음에는 시간죽이기용으로 대충 게임 돌리면서 보고 있었습니다,.
서로 혐관으로 시작해서 서로 호감을 쌓고 쌓아서 결국 잘 이어지는데 짜릿하더라구요!
결론은 보면 볼수록 가볍지만 재밌습니다.
진지하고 잔인한 작품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처음에 별로다 ~ 하면서 보다가 다 끝나고 눈물 찡하게 맺혀서 박수친 제 자신이 가장 어이없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본 영화인데 낭만적인걸 좋아하는 여자주인공과 와인투자자로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남자의 티키타카가 이루어지는 로맨스입니다.
정말 가볍게 ~~ 보면 좋을 거 같고 큰 교훈은 없습니다.
다만 짜증나고 불편한 부분은 영화가 끝나기 전에 남자주인공에게 시간을 갖고 있는 모델 여자친구가 등장합니다. (별로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과 이별한 구남친도 등장해서 여자주인공에게 반지를 내밀면서 청혼을 합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나름 고구마이면서 음 극의 전개를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남자는 회사를 퇴사하고 본인이 모은돈으로 땅을사서 포도농장을 사서 와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요?
궁금해지네요.
'책·드라마·영화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후기] 막장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12화까지 감상 후기 및 빨간풍선 등장인물 느낀점 [지극히 주관적...] (1) | 2023.02.21 |
---|---|
[독서 후기] 소설 녹즙배달원 강정민 후기 (2) | 2022.12.27 |
[영화 후기] 영화 2022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영화 후기 (1) | 2022.12.24 |
[독서 후기] 비혼이고 아이를 키웁니다 결혼도 출산도 아닌, 새로운 가족의 탄생 독서 후기 (0) | 2022.09.27 |
[드라마 후기] 디즈니 + 드라마 완다비전 시즌1 후기 (0) | 2022.09.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