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별글

[내돈내산] 전시회 관람후기 부산문화회관 에릭 요한슨 사진전 관람후기 20230820

by 별일있게 산다 2023. 8. 21.
728x90
반응형

[내돈내산] 전시회 관람후기 부산문화회관 에릭 요한슨 사진전 관람후기 20230820 

 

 

 

 

 

안녕하십니까

어제 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저 혼자 공연과 전시, 그리고 독서를 즐겼습니다.

공연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사진전은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차장이 있으니 차가지고 오셔서 주차 가능합니다.


 

 

 

 

 

 

현재 얼리버드표는 예매가 끝나서 티몬에서 15300원 주고 구입하였으나, 주말쿠폰으로 -3000원 할인을 받아, 저는 최종적으로 입장권: 12,200원에 입장했습니다.

 

-티몬에서 구매하시는게 제일 입장권 가격이 저렴합니다.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어제는 에릭요한슨 작가가 실제로 와서 도록을 구매하면 싸인을 했습니다.

저는 도록은 구매하지 않아서!  실제로 얼굴보고 수줍게 "안녕하세요!" 인사만 나눴습니다.

정말 뜻밖의 행운이였습니다.

 

그리고 부산 요시고 사진전보다 훨씬 퀄리티 높고 볼거리와 생각할 주제가 많기 때문에 요시고전 볼 바에는 에릭요한슨전 시회 보러 가시길...!! ㅠㅠㅠ

제발...

 

요시고 너무 돈 아까워요,,,,

 

 

 

 

 

 


 

 

관람 후기

 

 

 

 

 

입구부터 에릭요한슨의 대표 작품이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입니다.

새로운 신작 3개의 작품과 포토존이 많이 준비되어있어서 혼자보다는 친구나 가족분들이 가서 같이 사진찍고 보면서 즐기고 상상력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커다란 사진이 입구를 맞이해줍니다.

 

 

 

 

 

 

 

첫 번째 구역입니다.

<혼자만의 여행>

주제가 딱 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포토존입니다.

 

 

 

 

 

 

 

 

구역2 <내가 보는 세상>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와 ~~ 하면서 감탄을 계속했었습니다.

 

 

 

 

위의 작품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장소입니다.

포토존이겠죠?

 

 

 

 

 

포토존입니다.

그냥 거대한 핀셋이 신기해서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에릭 요한슨의 공간입니다.

작가의 작업실을 구현했다고 들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하는 오른쪽의 작품

그의 머릿속에 다양한 작가 자신이 있는 듯 합니다.

 

 

 

 

 

편안해보이지 않나요?

아늑해보이고

 

 

 

 

 

 

 

 

 

 

 

8월 19일에 작가가 직접 방문해서 남긴 기록입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1년을 잡고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일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계속 사람들이 줄 서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측면에서 사진 한 장 남겨봤습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도록 가격은 2만원으로 다른 전시회의 도록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실제로 작가님이 왔을 때 구매해서 싸인이랑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작품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당연) 그 뜻을 해석해보면서 오랜만에 영어단어 공부하는 느낌이였습니다.

단어와 작품을 보면서 작가의 의도등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라면 어땠을까?

내머릿속에서는,,,?

계속 생각하게 하는 전시회였습니다.

정말 돈 안아깝고 즐거웠습니다.

볼거리가 많고 작품 사진이 다 큼직큼직해서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방문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