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후기] 2025년 갓 신내림받은 무당에게 2025년 운세 신점 후기
2025년의 새해가 밝았다.
개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기이자 삼재가 시작되었다.
양띠는 올해 삼재가 시작되었다.
변화가 많은 역삼재라고 한다.
작년부터 나는 운의 흐름이 바뀌는 대운 10년 주기가 바꼈기때문에 2025년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아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고민이 많은 찰나에 친구가 새로운 점집을 알아냈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그래서 내돈내산 신년운세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몇년 뒤에 정말 여기서 점을 본대로 인생이 흘러갔나 확인해보려고 기록을 남긴다.
삼재지만 역삼재라서 인생의 변화와 굴곡이 크지만 나쁜 삼재가 아니다.
본인이 가운데서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야한다.
->> 이전까지도 계속 자리 못잡고 여기저기 옮겨다녔는데 올해도 그런식으로 흔들려 이동해봤자 본인이 더 힘들어지는 곳으로 갈뿐...
지금 취업한 곳에서 계속 참고 버텨야한다.
->> 여기서 경력 쌓아서 몸값 옮겨 가는게 제일 낫다. 같은 직종이라고 해도 다른 회사로 옮겨가서 쌓는 경력은 나중에 올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충이 많아서 직장 내에 인간관계가 힘들지만 이번에는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 이전까지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고 계속 충돌하고 힘든일이 많았다. 이번에도 그 연장선이지만 여기서는 내가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이전이 너무 힘든 곳이여서 그곳과 비교했을 때 여기가 인격적으로 더 나은 사람들이다.
본인도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안 좋게 행동한다고 그걸 다 맘에 담아주지 말고 흘려버릴건 흘려버리고 본인 마음을 강하게 먹고 회사를 버텨내야 한다.
빠르면 30대 후반에 대기업 사회공헌팀 이직이 가능하다 -> 능력을 인정받고 많은 돈을 벌게 된다.
->> 지금 회사에서 일을 배워서 경력을 쌓는다면 돈을 정말 많이 받고 이직을 할 기회가 찾아오는데 빠르면 30대 후반 아니면 40대 초반!
살고자하는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생의 의지를 다시 되찾아라(죽는다는 생각 이제 그만!)
->> 맨날 죽는다 죽는다 하는데 생의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 번 사는 삶 제대로 잘 살아보려고 노력을 해봐라
본인이 가진거 없고 부모복 없어서 힘든 것도 사실이지만 본인의 의지가 너무 약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더 힘들고 비참하게 살게 만든다.
그러니 잘 살고자 긍정적인 생각과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본인은 충분히 잘 살수 있는 사람이니 믿고 살아라.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줘라
자존감과 자신감이 너무 낮다. 왜 본인이 스스로를 미워하고 증오를 하냐. 본인을 귀하게 여겨라
전직한 업종이 나에게 잘 맞는 직업으로 업보를 닦는다고 생각하라
->> 본인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적응 잘하고 일을 잘 하는 사람이다.
이번에 전직한 업종이 본인의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일이다.
이 일을 하면서 가치관의 변화가 올 것이며 많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열심히 배우고 정진해서 일하는 걸로
똑똑한 사람이기때문에 알아서 위기를 극복하고 잘 버틸 수 있다.
-> 스스로 가진 재능이 많고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지금 아파서 본인의 역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위기가 찾아와도 힘들어하면서 본인은 다 이겨낸 사람이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다.
돈 없다없다 하지말고 월 10만원이라도 저축하라
->> (나)신규로 들어가서 월급이 너무 적어서 힘들다. 이전 직종으로 경력직 다시 재취업하면 상반기 취뽀가 가능하냐?
(무당)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적은 돈이라도 저축하라. 본인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계속 공부하면서 자기계발하고 자격증 취득하라
->> 직종 관련 자격증 응시해서 취득하라
업무 관련 자기계발하고 공부하라
본인은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다.
등등등................
결혼 관련 물어봤지만 스쳐지나가는 이성만 있을 뿐 오래 만날 수 있는 사람은 빨라야 올해 연말..ㅎㅎㅎㅎㅎㅎ
본인이 스스로 누굴 만나려고 노력도 안하면서 운명적인 만남 그런건 없으니 자기계발에 노력하세요! 끝 ㅋㅋㅋ
과연 몇년 뒤에 봤을때 정말 맞을지 궁금하다.
복채는 10만원이였답.
다른 곳에서 타로도 봤는데 따로 취업운이나 이동운은 좋지 않았으며 (작년과 비슷하며 매우 약하다...) 현재 회사에 붙어서 적응하고 버텨서 살아남는걸 추천한다는 말을 들었다.
올해는 어쩔 수 없나보다.
그런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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