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미피스토어 방문 후기

[내돈내산]경주 황리단길 미피스토어 방문 후기

부산 영도 신기산업에서 미피카페를 갔었다.
가서 자갈치 미피를 획득했고, 이번에는 경주에 왔으니 석굴암 미피 에디션을 획득하고자 한다.
야망을 가지고 경주에 왔단 말이다.



황리단길 맨 끝쪽
파출소 건너편에 위치한 미피스토어.
경주라서 한옥컨셉으로 지어져있다.

비가 오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미피스토어

경주라서 지역특색을 살려 한국식의 전통적인 아이템이 많았다.

부산과 겹치는 품목도 있고 처음보는 품목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팔각형코스터는 정말 귀여웠는데 품절이라 아쉬웠따 ㅠㅠㅠㅠㅠ


원형 컵받침(코스터)는 5,000원이다.
가격은 쫌 비싼것 같다.

한옥을 연상시키는  키링이다.
책갈피로 쓰고 싶어서 살까말까 하다가.. 너무 집에 뱃지나 키링이 많아서 참았다.
정말 귀엽다
고즈넉하니~~~ 참하다 참해~~~

핸드폰 거치대는 부산 영도 신기산업에서 봤었기에 물옥이 좀 사그라들었다.

와..
노란색!!!
짱 귀엽다.
내가 좋아하는 반가사유상을 컨셉으로 한 미피!!!
집에 반가사유상도 있기 때문에 살까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이번 목적은 석굴암 미피여서 욕심은 내려놓고 다음에 와서 반가사유상 미피를 가져가자고 생각했다.

가운데 인형도 정말 귀엽고
밑에 작은 인형 열쇠고리도 정말 귀여웠다.


반가사유상 미피 인형 : 35,000원
반가사유상 미피 열쇠고리: 15,000원이다.

석굴암 에디션 포스터는 처음 봤는데 졸귀탱..!

다른 친구들은 다 사람들이 업어가고 미피만 남아있었다 ㅋㅋㅋㅋ
부산 자갈치 미피 사러 갔을 때는 미피만 없었는데 이번에는 반대상황! ㅋㅋㅋ
신기했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석굴암 미피 에디션 열쇠고리다.

어떤친구를 데려갈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미피 아닙니까!!!!
미피를 업어가기로 했다.

회색인데 이렇게 귀엽기 있기 없기?
아담하니 깜찍하다!!!

근엄하신 석굴암 미피
부처님이 생각나는 근엄한 미피!

정말 귀엽다.
다 우리집에 데려가고 싶다.
넘넘 귀여운걸????

어려보이는 미피 입간판(?)
(딴말인데 책도 잘 안읽고 글도 잘 안쓰니까 어휘력이 많이 상실해서 단어가 머릿속에 생각나지 않는다..... ㅜㅜ)

그 외에도 다양한 미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뭔가 끌리는 물품은 없어서 구경만 하고 지나갔다.

인형 35,000원

와 저때는 석굴암 인형살까말까 고미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노란색 반가사유상 미피 인형 정말 깜찍하다...
다음번에는 인형을 살까나~~~~~~~~?

블랙 베어

이 친구는 초면이다
부산에서 본 적 없는 친구다.
안녕~!

귀여워~~~
회색의 미피 친구들~~~
다 우리집으로 데려가고싶다....

돼지도 귀엽구,,
돼지 아닌가..?

곰 짱 귀여워 ㅠㅠㅠㅠㅠ
퓨퓨퓨퓨퓨

현재 나의 가방에 부착되어진 2개의 미피!
자갈치는 나의 열쇠와 함께하고 있다.








진짜 귀엽다.
없는 사람들은 꼭 사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렇게 돈 벌어서 내돈내산하는 기쁨
오랜만이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