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잇, SF8 7화 증강콩깍지 내용 스포 및 후기

에스에프에잇, SF8 7화 증강콩깍지 후기

새로운 장르 개척을 위한 드라마.

현재 웨이브에서 선공개 중인 드라마 SF8에 대해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이번에도 가벼운 편을 골라서 봤다.

7화 증강 콩깍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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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콩깍지 / Love Virtually

 

 

장르SF - 로맨틱 코미디

 

원작- 증강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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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가상 연애 앱인 증강 콩깍지를 사용하고 있다. 

증콩 아이디를 사용해서 원하는 상대와 원하는 얼굴로 마음껏 사랑을 나누는 ‘증콩’으로 인해 현실 커플 수보다 가상 커플 수가 압도적으로 늘고 있다.

그들 중에 굳이 성형 수술 전 자신들의 독특한 얼굴로 아이디를 만들어 증콩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는 커플이 있다. 

그 이름은 ‘레오나르도’와 ‘지젤’. 

독특한 프로필 때문에 1년 동안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레오나르도에게 어느 날 지젤이 안녕이라고 말을 걸어주면서 시작한 커플이다. 

서로의 독특한 외모에 끌려 알콩달콩 좋은 시간을 가지다 드디어 백일~!! 

그들이 드디어 고백을 하고 사랑을 나누려는데... 갑자기 시스템이 다운이 된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시스템 복구는 금방 되지 않고... 아이디 말고는 아무 정보도 없는 그들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 등장인물

오랜만에 유이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여기서도 이쁘게 나온다.

진짜 유이 정장핏 말고는 글쎄다..

재미가 없다.

그냥 타임킬링용이다.

틀어놓고 딴짓만 했다.

민준과 지원은 AI성형을 해서 지금의 외모로 탄생되었다.

AI성형이 많이 흔한걸까?

민준은 사우나에서 본인과 얼굴이 똑같은 사람과 마주하면서 트라우마가 남았다.

지원은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매장에서 똑같은 얼굴인 사람과 마주하면서 트라우마가 남았다.

이 두 사람은 서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해서 증강 앱에서 서로의 성형 이전 외모로 둘이 사귄다.

증콩이 시스템 오류로 계속해서 접속을 못하며 둘이 실제로 만날까 말까를 고민하며 끝에 만나서 커플이 되는 해피엔딩이다.

가상연애앱에서 사랑에 빠졌지만 현실의 모습을 마주할 자신이 없는 두 사람이 이리 엇갈리고 저리 엇갈리는 내용이다.

근데 진짜  재미가 없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므로, 그냥 안 보는걸 추천한다.